장애인 이동권 보장?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는 지지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죠.
이런 장애인분들 시위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어디 탱자탱자 놀러가는 사람은 적을겁니다.
대부분은 먹고살기위해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고,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죠.
진짜 피해를 보는건 힘이 없는 평범한 소시민들이라는겁니다.
회사에 지각하고, 그것때문에 상사에게 갈굼당하고, 업무도 늦어지고
과연 이런 피해자들이 장애인 시위에 눈길을 줄까요? 줄수는 있겠죠. 하지만 반감과 경멸의 시선이겠죠.
결국 장애인들 제 발등찍기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도로 30분 막았다고 벌금 500만원을 내라는데, 수십년 동안 장애인들의 정당한 이동권을 막은 국가가 받아야 할 벌금은 얼마나 되는 겁니까.”
벌금 대신 노역’ 편지에 시민들 십시일반…하루만에 4440만원 ‘훌쩍’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7654.html#cb#csidx6deed5f4ea137b792cbe72db6eedef3
집회는 자기주장을 못알리죠.
광화문 광우병, 탄핵 집회 때 무지하게 힘들었지만 참았습니다. 뜻을 동조하니까요.
태극기 집회 하면 욕 먹습니다.
뜻을 동조 못하니까요..
장애인 집회 불편준것 있었겠지요.
하지만 장애인들은 살려고 하는겁니다.
욕하는 사람 그리 많치않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장애인 엘리베이터 만드니
노약자, 임산부, 짐많은 사람 모두
이용합니다. 유니버셜 공간 디자인입니다.
모두가 편한 시설말입니다...
예전 장애인 단계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네요.. 경찰하고 많이 싸우고 종로경찰서 단골이였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