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장에 난봉꾼 수탉이 있었습니다.
이놈의 수탉은 암탉뿐만 아니라.
거위, 소, 돼지 등 농장의 모든 가축들을 건드리고 다녔지요.
하루는, 농장주가 가축들 밥을 주려고 아침일찍 나갔드니
수탉이 저 멀리 스러져 있었던겁니다.
농장주: 아이고, 저놈의 닭새끼 그렇게 난봉질을 하고 다니더니 디졌네 디졌어라며
수탉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수탉 코앞에 갔을 때 쯤 수탉의 한마디가 들려옵니다.
수탉: 아, 저리 가요~ 지금 독수리 기다리고 있단 말이에요.
농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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