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대통령이 된 것 처럼 으스대면서 "우리 장모는 타인에게 10원 한 장 손해를 끼친 일이 없다"는 윤석열의 발언에 우리는 장모를 추적하는 중입니다.
남 부럽지 않게 부유한 삶을 살던 정대택, 노덕봉 씨가 윤석열 장모 최은순씨를 만나 어떻게 삶이 망가졌는지는 이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지난 일요일 열린공감tv 취재팀에서는 윤석열 장모의 내연남을 만나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내연남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결혼을 하지 않고 13년 동안 동거를 했던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그 인터뷰를 통해 최은순과 김건희 모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18번과 음식 솜씨 같은 사적 영역까지도 인터뷰 내용에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김명신이 첫번째 결혼을 하고 헤어진 이유가 "남자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라는 취지의 내용도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삑 소리는 있지만요...
"언론을 지향하면서 개인의 사적 영역을 왜 이렇게 집요하게 추적하느냐"고 묻는다면 모든 공직자에 대한 검증기준은 조국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통령 후보자로 나섰으니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 이상으로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더 기대해 주세요.
오늘 방송은 충격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10원 한장에 대한 윤석열의 이야기는 두고두고 드립처럼 그의 발목을 잡을 겁니다.
9시부터 생방송을 시작합니다.
- 딴지 펌
막장에 막장드라마같은 그집안
기대 합니다.~!
막장에 막장드라마같은 그집안
기대 합니다.~!
퇴근하고 제대로 봐야겠음.
재밌네.
최은순은
사촌간인가
이름이 비스무리하넹
추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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