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지만 취미로 고조선/홍산문명 자료 연구하는 입장에서 주류 사학, 환빠 그리고 짱깨 동북공정 콜라보가 유머로 보여 글 써봅니다~
1. 주류 강단 사학 문제점
무비판적으로 일제, 중공 역사관을 받아들이지만 국내 재야 사학계의 합리적인 의심은 무조건 환빠 취급
2. 환빠 문제점
인류 최초 문명 메소포타미아 포함 다 내꺼~
3.중공 짱깨 문제점
환빠 중국버전 + 역사 날조를 통한 주변국 점령 논리 확보
간단한 예로 고조선과 연나라 경계를 규정하는데 중요한 지리를 3군데 모두 현대 지도를 놓고 이야기 합니다. 이건 코메디죠.
아래 사진을 보면 황하는 움직입니다.
180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산동반도 아래로 흐르던 황하가 현재는 산동반도 위로 흐릅니다.
더 주요한건 황하가 매년 수KM수준으로 강하구에 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즉 2000년 전에는 베이징도 바다였고 요동과 중원은 산맥으로 막혀 교류, 침략이 쉽지 않은 지형이라는걸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교과서에 있는 연나라와 고조선 영역부터 재조정되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저 지리적 환경을 바탕으로 고조선 세력은 요서, 요동, 만주 및 산동 지역에 분포했고 산동 지역 고조선 세력은 차츰 화하족에 밀려나거나 동화 되었다는 이야기와 은나라(상나라)와 주나라(화허족) 그리고 산동 지역 동이족 관계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유추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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