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현희 시매부 천뚱(본명 임정수)이 딸 채민이와 피자 먹방을 했다.
유튜브 채널 '천뚱TV'에는 6월 19일 "채민이가 간식으로 피자 먹고 싶다고 해서요"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손가락에 살이 찐 건지 부은 건지 큰 사이즈로 시킨 거 같았는데 작은 게 왔네요. 전 먹을 거 없나 더 찾아봐야겠어요. 피자 세이버로 피클 찍어드시면 조금 더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천뚱은 딸 채민이와 함께 피자 먹방을 펼쳤다. 천뚱은 피자 두 조각을 하나로 접어서 깔끔하게 흡입했다. 흐르는 음식 하나 없이 깔끔하게 음식을 먹고, 딸 채민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천뚱은 피자 두 판에 피클까지 깔끔하게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피자 두 판이 주식이 아닌 간식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해당 영상은 20일 오후 기준 조회 수 1,484,934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천뚱은 홍현희와 함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엄청난 양을 깔끔하게 먹어치우는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 '천뚱TV'를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 56.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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