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사이비종교 '아가동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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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사이비종교 '아가동산'[6]조회 3,613 | 추천 17 | 2021.06.28 (월)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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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CLS63AMG - 가입일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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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는 김기순이라는 자로,
1940년 일제강점기 당시 경상남도 부산부(현 부산광역시) 태생으로
본래는 1978년, 전라북도 익산의 '주현교회'라는
개신교 계열 사이비 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주현교회는 이교부라는 사람이 이끄는 교회로, '삭발교'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그 기이한 별칭에 걸맞게 이 주현교회에서 일어난 일도 참으로 기이하기 그지없었다.
교인들을 폭행은 물론 명색이 교회라는 건물 안에서
예배 중에 신도들과 함께 옷을 하나하나 벗으면서 껴안고 춤추는 나체 댄스 사건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 것이다.
이교부는 당시 "어렸을 적 다니던 교회의 목사를 본받고자
특유의 스님 같은 차림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나체 춤을 춘 것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말 그대로 개망신을 당했다.
거기에 충고하러 온 동료 목사를 폭행하는 사건을 일으킨 것이 결정적인 사유가 되어 구속되었다.
그리고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감옥에서 지내게 되었고,
1981년, 출소 후 주현교회를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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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반 개독교는 만병의 근원
JMS 정명석이 보면 아주 그냥ㅋㅋ
정명석
1978년 정명석이 창설한 대한민국의 신흥종교다.
개신교, 통일교에서 파생된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들은
자신들이 속한 단체를 지칭하여 섭리나 섭리사라고 부른다.
이 단체는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 교파에게서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성경관, 부활, 삼위일체, 재림관 등에서 반기독교적인 색채를 지닌다고 알려졌다.
또한 JMS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중반 총재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다.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1991/41/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02/87/반기독교적 이단-성경해석, 교회, 삼위일체,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 이대협 (2003/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08/93/이단-성경관, 부활, 재림관 등 전 분야에서 반기독교적)
- 미주합동 (2014/35/이단)
- 한국기독교장로회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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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반 개독교는 만병의 근원
두분다 너무 순수하시고 이거저거 잘 챙겨주셔서 참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했음
어느날 본인들 이야기 해주시는데 알고보니 아가동산(신나라레코드 어쩌구 하심)에
전재산 바치고 들어가셔서 몇년 계시다가 실상을 알고 야반도주해서 빠져나오셨다고 하심
그 얘기듣고 참 안타까웠고 뭐 하나라도 더 잘해드리려 했음
몇달 있다가 남편분께서 카세트 테이프 하나 주시면서 꼭 들어보라고 하심
들어보니 뭔가 쌔해서 설교하는 사람 검색해봤는데 알고보니
아가동산 교주 구속되고서 그 교주 심복이
다시 사이비 만든거고 거기에 또 현혹 되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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