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그간 지지부진 했던 박 의원 수사를 평검사가 아닌 부장검사가 직접 맡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서울중앙지검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에 박 의원 배임 혐의 사건을 재배당했다. 사건 주임검사는 이례적으로 주 부장검사가 직접 맡았다.
같은청 조사1부는 1년 가까이 수사에 나서지 않는 상황이었다.
특히 피고발인인 박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
https://news.v.daum.net/v/20210702140706874
인멸작업 끝났나 더큼이??
범계 형이 인사해서 배치한 검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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