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여자 골프 대회 노캐디로 우승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비록 2R.3R때는 우천으로 하우스 캐디 채용했지만
아예 상의도 안하더군요
골프백을 카트에도 직접 실더군요
노 스폰 프로들 캐디피도 부담되나보네요
후배들을 위해 준비하고 과감히 진행했다네요
암튼 정말 멋집니다
시간에 쫒기지만 않다면
골프백정도는 직접 메던지 끌던지 하고 다녀야죠
골프장 시간은 비싼거라 어쩔수도 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 많은 클럽 직접 메고 다닌다면??
클럽수가 14개로 줄어든게
캐디 요청이라더군요
그래서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한달전부터 준비하고 노캐디로 나갔답니다
<<<<일부러 그런겁니다>>>>
그래서 우승이 더 값지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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