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좋은 차 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비싼 기름 태워가면서 시위할 때..
공장에서는 땀으로 샤워해가며 얼음물 하나 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도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다 힘듭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만 힘듭니까?
중견-중소기업 직장인들 월급도 삭감됐습니다.
그렇다고 나라에서 자영업자들 처럼 지원을 해줍니까??
일용직/비정규직들은 생각해보셨나요??
정부는 5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액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동안 지원금과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상품까지..
이 나라가 자영업자가 왕인 나라입니까??
저렇게 나와서 시위하면 코로나가 종식된답니까??
코로나 상황에 특정 분야만 힘든 게 아닙니다. 모두가 다 힘듭니다.
굶어죽을 정도로 힘들진 않은듯
자영자들 월세에 대출이자 생활비 적자를
경험 해보지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
즉 지눈에 보이는데로 세상을 평가함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비슷하게 예를 들어 드리면, 근로자에게 근로 시간을 1/2 줄이고, 급여는 3/5 정도 줄여서 지급하겠다는 지침인거예요. 급여가 더 주는 건, 고정비는 줄지 않으니까요. 잘아시겠지만..
국가의 행정 명령에 수긍해요. 그래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찍” 소리 안했어요. (전 19년 개업이라 재난지원금 한번 받았… ㅜ) 그 많은… 수 없이도 많은.. 집합제한 인원을 무시한체 5명 8명 밀고 들어와서 자리 안주면, 욕하고.. 네.. 그래도 방역 수칙 지키며,,, 빚 내 가며, 버텼어요.
뭐 지금도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는 건 마찮가지이지만요.. 그렇지만,,, 답답하잖아요.. 1년 6개월 찍 소리 한번 안하고, 관에서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왜냐구요.. 빨리 끝내고 살려구요
손님 내쫓는 기분이 어떨지.. 조금 이해는 해 주세요. 폄하는 하지 말고요.. 그냥 열심히 살게끔 해 주십사 이번에 처음으로 찍소리 한번 내 본거라 생각 해 주세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잖아요..? 이해해 주세요.. 그 누구보다 코로나가 제일 싫은 사람들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뭐가 힘드냐 꼬우면 장사하지마라
코로나고 확산이고 뭐고
식당와서 밥먹게 제한 풀으란 거잖아.
다들 열심히 밥먹으러 가드만 뭐..
주말에 양평,청평.춘천 외곽순환도로 난리더만..
정신들 차려!!
주말도 없이 일 하실텐데...
일매출 30~50이다.
그마저도 4단계라 그마저도 반토막이란다
영업시간대에 따라 다른 거지. 뭔.싸잡아서. ㅋㅋㅋ
뭘 알아야지.
다같이 불편한거지. 다 같이 손해 보는건 아니란다
방역을 아무리 잘하면 뭐해 위반하고 코로나 퍼트리면 본보기로 집안이 망할정도로 응징을 해서 법질서 강조하고 재난지원금 지원했어야 하는데 교회 대형마트는 규제 풀어주면서 일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운하니 코로나가 안죽죠
교회가 코로나 파트리면 해당교회 1년간 운영금지를 시켜야 하는데 그건 못하죠 불교 천주교는 세스코 동원해서 방역에 철저히 하는데 코로나 파트리는 교회는 단속도못하니
어쩔수 없는 시대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할듯.
그리고 이번 확진자 폭증은 갑자기 방역에 대해 느슨한 태도를 취한 정부가 잘못한거 맞음.
그럼에도 2년간 이정도 수준으로 잘 막아온 정부에 박수를 보내고 싶음.
만약 지금 정부가 국짐 정부였으면 많은 사람들이 가족품을 떠났을거고 그럼에도 국짐에서는 잘못없다고 우겨대고 있었을듯.
아마 돈 아껴야 된다고 격리기간동안의 모든 비용을 국민들한테 떠넘길듯.
알았습니다
원래 이래요....
장사안되고 어렵다고 그럴시간에 용역이라도 나가라.
직장인들은 뭐 꿀빠는줄아나.
직장인들도 회사 어렵고 짤리면 용역에 대리에
막노동에 투잡도한다.
자영업 어려우면 안하면 된다.
어떻게든 일 구해서 일해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산다.
왜 자영업자들 재난금을줘서
기살려놨는지
하여간 배례해주면 지내가 잘날줄알어!!!
할 자신도 없을텐데 누가 이기적인지 모르겠네
차타고 다닐 형편 되는 사람 몇 없음.
겉으로 보면 잘먹고 잘사는거 같지
실질적으로 돈챙기는건 건물주임
좌빨성향이 무지 강합니다..
이정부 들어와서 더욱더 강해졌어요
제 친구도 식당하는데 원래 손님이 별로없음 재난 지원금 받는게 더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물론 임대료 안나가니 그럴 수 있지만 그나마 지원금이라도 받네요. 지금 자영업하시는분들 힘들다는건 압니다,
저 또한 자영업했었구요. 누구에 문제가 아니라 힘들때 다같이 2주일이든 한달이든 다 양보하고 방역 수칙 지키면
서로 단축영업안하구 여행도 갈텐데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방역 수칙 잘지키는 국민들 자영업자들만 피해를 보는것 같네요. 정치를 떠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좀 잘지켜야지 정부만 탓하는것도 문제가 많죠.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힘든건 매 한가지 입니다.
그리고 일반 자영업자만 들들볶지말고 교회나 그런 집회를 못하게 해야되는데 그런건 왜 놔두는지...
당신이 자영업자라고? 아~~
아주 잘나가는 자영업자인가보다..
외제차리스해서 떵떵거리면서 팬트하우스에서 살고있는~~
그러니까 이런글 쓰고있지 안그래?
저들이 지원금 그거 조금 받으려고 저러는줄 아나보지?
당신이라고 저사람들 처럼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없으니 말 조심해서 하슈`~~
그리고 비교가 적절한것도 아니고
당신들이 월급 받고 안정적으로 살때
저 사람들은 문닫을까 말까 고민하느라 밤잠도 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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