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방역수칙 위반 세 번째 고발돼…자가격리 무단이탈 혐의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기간 중 자택을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고발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민 전 의원을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민 전 의원은 지난 3월 15일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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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육지로 겨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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