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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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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쭈니부릉 21.08.16 08:05 답글 신고
    2교대에 월급12만원 시대에 몇년더 지났다고
    작은오빠는 300이라는 큰 돈이 어디서 나옴?
    딱봐도 82년생 김지영 보면서 괜히 지도 글 하나 적은거네
    답글 22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1.08.16 09:51 답글 신고
    소설이라고 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 글이 맞다면 벌써 굶어 죽었을 것입니다.
    74년 출생 -> 86년 13살 2교대 12만원 급여 + 엄마 7만원
    큰오빠 지방잡대 졸업할 때까지 단 한번도 알바한적 없음

    고로 두 모녀의 급여로만 4인 가족의 식비, 차비, 월세 및
    큰오빠, 작은오빠의 학비 까지 감당한것이 전혀 말이 안된다 여겨 집니다.

    거기다가 큰오빠가 두 모녀의 급여로만 제주도 여행, 통기타 구입, 삼보컴퓨터를 구입했다는데
    삼보컴퓨터가 85년 10월에는 국내 제조사 최초로 IBM PC AT 호환기종인 트라이젬 286을 500만원에
    판매 했었고, 그 금액은 90년 중반까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중고 pc도 없고, 조립 pc도 없었습니다.
    모으면 얼마나 모은다고 그걸로 500만원대의 pc를 구매했다?

    그냥 "2교대 근무로 급여 12만원 받았다!" 이리만 언급 했다면 사실로 치부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연 설명상 82년 김치영에 빠진 페미가 주작한걸로 생각됩니다.

    소설은 걸러들 읽으시기 바랍니다.

    2. 96년 23살 결혼 -> 결혼식 부조 1000만원 넘게 들어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건 그만큼 인맥이 없다는 뜻입니다.

    저리 가난하게 살았다는건 친척들도 그동안 쌩깠다는 반증입니다.
    헌데, 시댁도 가난하고, 친정도 가난하고, 큰오빠는 받기만 했지 줄 사람이 아니고,
    막내딸 결혼한다고 덥썩 친인척들이 우르르 나타나서 1000만원 넘게 부조를 했다?

    소설은 걸러들 읽으시기 바랍니다.

    3. 시부모가 결핵으로 입원했고, 1년후에 옮았다??

    결핵은 치료를 시작하면 전염성은 빠르게 감소하여 치료 시작 2주 정도 되면
    환자에게서 전염성은 사라지게 되며, 6개월 후에는 거의 완치 됩니다.

    따라서 폐결핵 진단받으면 환자의 가족들도 검진을 받아 발병 상태인지 확인받고요,
    96년 23살에 결혼해서 애들 데리고 문병갔다하면 둘째까지 데려갔다는 표현이니 2000년도
    전, 후로 여겨지고, 그 시점이면 병원인 이상 결핵환자를 그리 함부로 관리 하지 않습니다.

    결핵은 호흡기 전염이므로 가구, 침구, 의류, 식기를 따로 사용하거나 소독할 필요는 없으며
    같이 식사하는 것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그냥 74년에 출생해서 86년 13살에 2교대 12만원만 받았다!"
    이리만 언급 했다면 사실로 치부 했을 것입니다.

    82년 김치영에 빠진 페미가 주작한걸로 여겨지니
    보배분들께서는 부디 소설은 걸러들 읽으시기 바랍니
    답글 17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1.08.16 08:34 답글 신고
    나랑 동갑인데... 삶이 암울하다...
    가기 전에 먹고 싶었던 거, 가고 싶었던 곳
    다 가보고 가시오.
    답글 2
  • 레벨 중령 1 타산지석3 21.08.16 12:37 답글 신고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위에 힘들게 사신 분들이 없어 실상을 모르기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주작이라는 사람들은 그나마 편하게 살았다는거겠죠.
  • 레벨 소령 3 바이올 21.08.16 10:33 답글 신고
    고생하셨어요.

    먹먹하네요. 남은 삶은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 레벨 대위 3 아들부집사 21.08.16 10:33 답글 신고
    안타까운 삶을 읽었내요 마음에 안정을 찾고 본인이 누리고 싶은 최고의 삶을 느끼시다 편히 가세요 누구나 다 가는 길 억울하시겟지만 님 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 레벨 병장 으따소쩍새 21.08.16 10:35 답글 신고
    70년대생 여자는 그나마 차별 덜받은 세대입니다.60년대 여자들 가난한집안 대부분이 저렇게 살았어요.방직공장 신발공장에 취직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야간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악착같이 돈벌어서 집안 살림에 보태고...좋은남자 만나서 그나마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으련만...
    글 내용에서 74년생을 64년생으로 읽으면 거의 일치할 내용들 입니다
  • 레벨 중령 1 타산지석3 21.08.16 12:38 답글 신고
    70년대생 초반에도 낮엔 공장 밤엔 야간고등학교 다니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 레벨 병장 Lacalifa 21.08.16 14:31 답글 신고
    79년생입니다. 대학 들어가기직전 imf 터지고 집집마다 어쩔수없이 대학을 포기해야할때 여성은 대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집에서 남자보다 여자에게 희생을 강요했고 그런 광경 많았습니다. 그 당시 서울로 올라가 공장이나 서비스업으로 들어간 사례가 많습니다. 다만, 글에서 말하는 부분은 부모세대에게서 많이 보던 장면인데 주로 50~60년대생이 많죠. 이모가 60년대 초반생인데 딱 저 부분에서 말하는 방직공장과 구로동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 레벨 소장 왜구정벌 21.08.16 10:35 답글 신고
    이오 시부랄 세상은 왜이리 힘든 사람에게만 가혹하냐...
  • 레벨 중령 3 아베아재바보아재 21.08.16 11:07 답글 신고
    내가79년 생인데 고등학교 때려치고 청계천공장에서 일할때도 50만원 받았는데 5년 나이많다고 12만원???
  • 레벨 소위 1 하하달리자 21.08.16 11:29 답글 신고
    난 17만원이었음
  • 레벨 중령 1 타산지석3 21.08.16 12:24 답글 신고
    72년생 당시 국민학교 6학년 겨울방학때 알바로 한달 10 만원 받았습니다.
  • 레벨 병장 Lacalifa 21.08.16 14:32 답글 신고
    여성과 남성의 임금격차가 심하던 시기입니다. imf 터진 직후 남성 임금음 그나마 나았는데 여성 임금은 처참할정도로 바닥으로 떨어졌죠. 같은 79년생이고 친구들 중 공장이나 서비스업에 어쩔수없이 들어간 친구들 많았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S2송백S2 21.08.16 11:20 답글 신고
    저기...글은 읽으시고 댓글을.^^

    열 세살에 일 시작하셨다고
    본문에 있어요.
    읽고 이해가 안되시면
    본인 독해능력 들키시니까
    댓글은 지양하세요.^^

    제가 93년 7월에 취업했는데
    전 39만원이 첫 월급이었는데
    좋은데 취직하셨나봐요.^^
  • 레벨 병장 Lacalifa 21.08.16 14:33 답글 신고
    남성과 여성의 급여 차이가 심했던 시기고 13살에 시작했다면 정상적인 급여를 받기 어려웠을겁니다.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라고 했으니 고졸도 아니었고 시기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죠.
  • 레벨 원사 3 이카루스포에버 21.08.16 14:44 답글 신고
    같은... 74년생인데... 93년도 알바로 100만원 넘게 받았습니다.. 님의 논리라면.. 님도 구라쟁이입니다..

    본인이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일의 종류와 능력.... 지역...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많아요....
  • 레벨 원사 3 503아빠총맞고뒤짐 21.08.16 21:07 신고
    @이카루스포에버 79년생입니다. 제대후 첫직장이 삼성테스코였습니다. 정규직이었고 B/O관리사원이었습니다. 제 첫월급이 89만원이었습니다만?
  • 레벨 상병 분쟁이원회 21.08.16 21:50 신고
    @이카루스포에버 93년도에 알바로100만원???뻥아님??76년생으로 고등학교 취업나가 침대는 과학이아니다.다녔는데 80~90이였는데 노랑봉투에 현금으로
  • 레벨 하사 1호봉 bbondgirl 21.08.16 23:45 신고
    @이카루스포에버 능려자시네요 전 95년도에 세떼니 60정도였던거 같은데
  • 레벨 중사 1 그럼배째 21.08.16 11:17 답글 신고
    23살에 결혼 했는데 38살에 대학 댕기는 아들이 있다고????

    하긴 수학1등 이라서 중학교나 고등학교 건너뛰면 가능은 할거 같은데 흠....

    결핵 걸린거 알고 보험들었다???? 보험금 나오는게 가능은 할까??
  • 레벨 소장 S2송백S2 21.08.16 11:25 답글 신고
    같은 글을 읽으신거에요??
    38살에 큰 애 학원비가 늘었다고 하시는데요?
    혹시 이런거 주작이라고 하시고
    논리적으로 내가 맞잖아? 이러시면서
    희열을 느끼시는부류세요?
    아니면 굳이 독해도 안되시면서
    이런 댓글은 왜 다시는거에요??
  • 레벨 병장 Lacalifa 21.08.16 14:34 답글 신고
    제발 글 좀 읽고 독해능력 좀 늘리시길. 제가 군대갈때 20살이었는데 그 무렵 모친 나이가 40살이었음. 그 당시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결혼하는 일이 허다했음.
  • 레벨 대령 3 andoryu 21.08.16 11:23 답글 신고
    86년에 어머니 봉급이 20만원정도였습니다. 당연히 공장에선 12만원정도 받았겠죠..저 내용을 믿기 싫으니 거짓말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거고요..근데 정말 너무 불쌍한 인생이지만, 자녀복이 있으시니 행복하단 말을 적고 싶은 내용이잖아요..ㅠㅠ왜들 싸우고 난리신지..
  • 레벨 대위 3 MuBubJa019 21.08.16 11:30 답글 신고
    구라치고있네. . .
  • 레벨 간호사 해피아띠 21.08.16 11:33 답글 신고
    저 74년생인데 여상다녀서 고3 후반에 93년도에 회사 경리로 취업해 첫월급 35만원 이었어요
    86년도 13살에 13만원이 월급이었다면 틀린말도 아닌것 같은데요
  • 레벨 하사 3 이빨빠진범띠 21.08.16 11:53 답글 신고
    74년 범띠입니다
    시대에 맞는애기인것 같기도 하고요 저 고등학교때
    알바했는데 30정도 받았던것 같아요 92년도 쯤80년대 후반에는 12만원 정도가 꼭틀린애기는 아닌것같네요
    저 이야기라고 비슷한게 있다면
    와이프랑 맞벌이 합니다
    퇴근후 대리운전도 같이 하고요
    아들이 똑똑하지 못해서 고등학교때 취업나가서 지금은 20살인데 직장생활하면서 많은 도음받고 있습니다
  • 레벨 병장 댑싸리 21.08.16 12:16 답글 신고
    78년생인데 20대 알바할때 만난 동갑친구도
    아버지 자살해서 중1중퇴 후 양말공장,인형공장 다니면서 생활비 보태고 검정고시로 중,고졸했다는데 진짜 딴나라 얘기 듣는줄 알았습니다.
    엄청 부지런하고 긍정적인 친구였는데 보고싶네요
  • 레벨 원사 3 신나1360 21.08.16 12:47 답글 신고
    출처가 어디인지 밝혀주세요 ㅜ
  • 레벨 원사 1 에피디온 21.08.16 13:03 답글 신고
    출처를 밝혀주시길! 사실 그대로라고 믿기에는 세상에 온갖 더러운 꼴들을 많이봤소..나는 차라리 토마가 되겠소이다.
  • 레벨 병장 88811123 21.08.16 13:09 답글 신고
    몇년전에 본글
  • 레벨 간호사 고구마사이다 21.08.16 13:12 답글 신고
    아니..대체왜..
    저런취급 받으며 가족들과 인연을 이어나가지??
    나중에 엄마랑 인연 끊었다는데..
    그리 쉽게 끊을거 좀 빨리 끊던가..
    쳐맞고, 약취당하면서 왜 빠져나올 노력조차 안함?
    답답하네...
    인생 한번인데..자기자신을 좀 사랑하려고 노력을 하지..으휴..ㅠ
  • 레벨 하사 1호봉 bbondgirl 21.08.16 23:47 답글 신고
    가족 가스라이팅이 더 무섭다네요
  • 레벨 원사 3 공중날라찍기 21.08.16 13:16 답글 신고
    아이고..아직도 이 주작글에 감정소모하시네

    행림들 진정하세요
  • 레벨 상사 3 퍼킹2 21.08.16 13:26 답글 신고
    저리 긴 글을 어찌,,
    주작이라고라,,?
  • 레벨 원사 3 오빠야쫄았재 21.08.16 13:55 답글 신고
    주작같아요..ㅎㅎ
  • 레벨 대령 3 nap하이바 21.08.16 13:56 답글 신고
    동갑입니다.
    그당시 레스토랑 알바하고 10만원 받았습니다.
    시간은 대강 열시까지
    그당시 공장이면 최소 25에서 30만원
    결혼초에 때린거면 습관적이 아닌데?
  • 레벨 훈련병 죽지못해 21.08.16 14:29 답글 신고
    자살 안한게 신기할정도 저였으면 우울증이나 정신병 왔을듯
  • 레벨 대위 3 폭주완땅 21.08.16 14:29 답글 신고
    주작 이래도 슬프네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8.16 15:14 답글 신고
    팔자는 정해진듯 합니다. 할말없음
  • 레벨 소령 1 복길이애비 21.08.16 17:32 답글 신고
    글에 나오는 급여는 앞서 쓰신분도 계시지만 어린애들이라고 임금을 말도 안되게 후려친것 같네요

    다을 아시잖아요?예전에는 일배운다는 이유로 "꼬마"라고 먹고자고 일만 시키기도 했잖아요? 공장에서!!

    저와 갑인데요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얘기일수 있는데

    친정식구들이 너무 나쁜사람이 많고

    시집가서도 고생을 너무 많이 했고

    암걸려서 보험금에 일을 놓았다는 말이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엄청난회원 21.08.16 18:47 답글 신고
    95년 공장 맞교대 알바 30 받았음
    막 입사한 공장장님이 240 받았는데 너무적다고 알바 그만둘때 같이 그만 뒀음
    년도나 비용은 그때쯤 얘기가 맞음
  • 레벨 병장 아사다마오쩌뚱 21.08.16 19:33 답글 신고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그게 아니면 너무 슬프잖아 ㅜㅠ
  • 레벨 병장 못땐어른 21.08.16 20:37 답글 신고
    68년생 20대 초반 월급 30만원 받고 다님..
    그것도 썹스센터라 많은 월급이었음.
  • 레벨 중위 1 보배진로선택 21.08.16 20:51 답글 신고
    주작이던 아니던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 레벨 상병 보배211 21.08.16 21:40 답글 신고
    아니 어릴땐 모르고 당한다고 쳐.. 왜 나이먹고 저런 엄마한테 용돈을 주냐고 ㅡㅡ
    주작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속답답하네 ㅡㅡ
  • 레벨 상병 분쟁이원회 21.08.16 21:44 답글 신고
    국민학교 즉 12살2교대공장이라는데 동네지하 개인공장들이 여럿 있었지요 성인이아니라 국민학생이면 충분히 그정도 줬을겁니다.전76년생으로 중학교 신문배달했었는데 한달 10몇만원인가 받은듯??
  • 레벨 상사 2 명의혀준 21.08.16 22:04 답글 신고
    ㅋㅋㅋ이 그지같은 주작을 한참읽었네
  • 레벨 병장 꽁알꽁 21.08.16 22:29 답글 신고
    저 78년생 고딩때 알바 시급 800원이였음
  • 레벨 훈련병 굿콩 21.08.16 22:34 답글 신고
    96년도 노가다 알바 일당 5만5천원 받았습니다. 5천원은 인력사무소 주고, 5만원 받아 왔네요.
    댓글에 95년도 공장 맞교대 알바가 30이었다는게 놀랍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금둥 21.08.17 07:52 답글 신고
    영화 매트릭스에서 인간 배신하고 에이전트에게 난 아무것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요구하던 싸이퍼 생각나네요.
  • 레벨 하사 1 junkband 21.08.16 23:00 답글 신고
    믿기싫으면 믿지않고 보지않으면 되는데 굳이 본인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것도 못난 인성... 다른사람 속지 말라고 주절거리는 것도 못난 본성... ㅉㅉㅉ
  • 레벨 원사 3 인생뭐있을까나 21.08.16 23:12 답글 신고
    와 너무 소설을 쓴 느낌은 드네요 92년에 첫월급 40받음 잔업수당 더하면 쬐끔 더 받았을까? 내용 자체가 말이 안됌 단편 소설 쓰고 보배에 검증하러 올린 느낌?
  • 레벨 중위 1 마력토크 21.08.16 23:21 답글 신고
    주작이든 진실이든~

    인생사, 대부분 고단한 삶을 삽니다. 그 속에서 얼마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지죠.

    보배님은 얼마나 고단한 삶을 사셨고 그 속에서 많은 깨우침으로 성공하셨나요?

    많은 보배님들이 부정적인 내용보다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성공 신화를 이뤄내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의 글을 더 좋아하죠.

    이 글은 그냥 우울하네요.
  • 레벨 상병 안내문진거 21.08.16 23:47 답글 신고
    글쓴이의 의도와 달리 주작논란에 휘말리는 글들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바라건데 이 글은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가슴 깊이 안아드리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살아오신 당신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누구보다도 귀한 분이십니다. 부디 쾌차하세요. 누군지 모를 당신의 수고로운 삶에 진심으로 감사드려봅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레벨 원사 2 웃짜 21.08.16 23:56 답글 신고
    1983년 지방공무원 7급 10호봉 월급
    268,000원(검색해봄요)

    이후 우리나라 경제 부흥기가 있었고,
    공장만 다닌게 아니라..
    봉투 풀붙이는 부업도 시켰을 듯 싶고요.

    저때 딸들한테 막말하고,
    큰아들바라기이신분들 많았고,

    매맞는 아내도....ㅠ.ㅠ;;;
    쉬쉬해서 그렇지..
    옆집에서 많이들 듣지않으셨나요???
  • 레벨 훈련병 오만과편견 21.08.17 06:59 답글 신고
    결핵확진 된사람이 암보험 가입한거 자체가 소설인거죠.유병자는 가입불허이고 가입하더라도 면책조항 체크됩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bbondgirl 21.08.16 23:58 답글 신고
    솔직히 제가 가난하게 살지 않아 그런세상을 몰랐는데 우연히 동갑인 사람에게 피부관리 받게 됐는데 임신 했을때 고기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 고기집앞에서 고기냄새맡고 그랬다고 했을때 충격 먹음..내가 본 세상이 다가 아님을 그때 깨달음..지금도 진행형인 사람 아주 많을 듯. 학대도 번번히 일어나는 세상안데 멀그리 주작이다 아니다 타령인지..사랑 못 받고 자란 사람들 현실도피로 본인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 무조건 결혼하게 돼있는데 그게 호랑이굴로 들어가는것임. 완전 불행의 정석 삶이네요
  • 레벨 훈련병 전국24시트랜스화물 21.08.17 00:05 답글 신고
    92년 고교 취업 정비공장 나갔을때 45만원 받았는데 아마 그때 봉제공장 초보도 50만원 정도 줬을텐데
    우리나라 그때 다 못살았습니다.주작이라도 공감은 가네요!
    지금 생활수준 보면 많이 잘사는것 입니다. 보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 레벨 원사 3 대한이살았다 21.08.17 00:30 답글 신고
    대학 나와서 전공 살려 취직하는 사람들 얼마나 있을까??
  • 레벨 준장 R군 21.08.17 01:08 답글 신고
    진짜라면 참 고생하셨네요 ...이모님 큰누님? 뻘인데 ... 고생했노라 훌륭하노라 잘살았노라 위로드리고 싶네요
  • 레벨 대위 3 몽환의섬 21.08.17 01:28 답글 신고
    주작
  • 레벨 소장 그수사대 21.08.17 01:44 답글 신고
    저렇게 힘든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진짜 마음이 아픈 글이네
  • 레벨 원사 1호봉 nmg89 21.08.17 02:52 답글 신고
    삼보컴퓨터(당시3~400만원)샀다는것과
    축의금 천만원(당시 잘나가는집이라야 이정도들어옴) 에서 주작으로생각됨
  • 레벨 일병 호밀떡 21.08.17 03:38 답글 신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중간에 의문이 팍듬 결핵
    1년 기침약만으로 버티는지 의문이고
    이상황이 치료가 가능한지
    게다가 디스크 터지면 수술비용 만만치도 않고
    재활에 뭐다 하면 일은 불가능함
    폐결핵이 장기손상을 심각하게 일으킨후
    일상생활이 힘든데 일이 가능은 한건지
    그 상태에서 암? 병원 에서 저렇게 한번에 관측될 수준이면
    이미 버틸수있는 몸상태가 아닐거같음
    이글을 쓸 상황이 아니라 아마 그냥 쓰러졌을거같은데
  • 레벨 대령 2 폐급꼴뚜기 21.08.17 04:19 답글 신고
    매직스테이션이 17모니터까지 300-350정도였는데 트라이잼이 500....?
  • 레벨 중령 1 BlyAly 21.08.17 04:38 답글 신고
    전체적인 흐름이 안맞음

    아부지는 또 존재가 너무 없네 ~

    알콜중독 무직이지만 다정다감하담서 ?

    저런 학대를 가만히 뒀다고 ?

    신랑과는 또 사이가 갑자기 좋아지고 ?

    당시 몇백, 천만원이 후딱 나온다는 것도 웃기고
  • 레벨 소장 산타핥아x지 21.08.17 05:26 답글 신고
    저시대에 결혼식 축의금이 1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씨체 부터가 90년대생 말투인데 70년대생?
    구라도 작작쳐라 페미련아
  • 레벨 상사 3 애리40 21.08.17 05:34 답글 신고
    아.. 찌빠..괜히 다 읽었네… ㅈ
  • 레벨 병장 모카란 21.08.17 06:50 답글 신고
    나이 50넘은 아줌마중에서 상담하다보면 인생 굴곡지게 사신분들 많던데
  • 레벨 대령 3 번개보더 21.08.17 07:02 답글 신고
    잘 알겠습니다.
  • 레벨 상사 2 시의원 21.08.17 07:36 답글 신고
    삼보 컴퓨터 지렸다..
  • 레벨 중위 1 금둥 21.08.17 07:55 답글 신고
    판에 올라온 45살 여자 글과 뭔가 비슷한데..

    https://m.pann.nate.com/talk/361896414?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1
  • 레벨 중령 1 라트너 21.08.17 21:18 답글 신고
    90년 고졸취업시 공돌이 기본급 21만원받았슴..
    위 글이 주작같아보이진 않음.
    21만원 기본급도 당시에 백분율로 공돌이월급 중 TOP 3였슴.

    자꾸 주작이라 머다 하길래 글달음.
    고졸초임 기본급 21만에,
    잔업특근해서 37만 쥐어본게 최고였습니다.

    나이대를 고려해서,
    지방 소도시에서 충분한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청주.

    그때 취업했는데 재수해서 대학가라고 볼때마다 말한 형이 가끔 생각납니다.
  • 레벨 소위 1호봉 동물들은사랑이야 21.08.17 22:54 답글 신고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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