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호 사시는분이 전화와서 아침에 나갈때 차소음 때문에 집식구가 다 깬다고 연락이왔더라구요
경유차라 담배한대 피면서 예열하는데(길어야2분, 전화상 그분이 느끼는 시간은 십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시간 소음이 방해된다는데 처음에는 너무 황당했는데
또 들어보니 맞는거 같기도하고 주의하겠다고 이야기하고 마무리 했는데 조금 그래서요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 하면서도 내가 주의를 안했나싶기도하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참고로 저희집은 1층이거든요 저희집 대각으로 지상주차장인데 소음이 컷으면 우리집사람도 이야기했을건데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니까 제가조심하는게 맞는거겠죠
차가 오래되서 그런가 바로출발 하면 끼기긱 하는 소리가나서 예열했어요
그리고 끼기긱소리는 벨트소리이니 정비소들르셔서
장력조절하시거나 교환하세요 그리고 여름은 위에방식대로운행하면 예열필요없어요ㅠ
그렇지만 그런생활소음은 그러려니해야지. 무슨 그란거까지 민원넣으면 어쩌나
문제있음 검사도 안되겠죠
소 방구가스도 횐경 오염주범인데
소도 다죽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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