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6월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주최했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고발당했던 만찬에, 박형준 부산시장도 참석했다는 사실을 전해 드린 바 있죠.
MBC 취재 결과, 박 시장뿐 아니라 박 시장의 부인까지 함께 참석을 해서 다섯 시간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행사에는 남양유업 직원들까지 동원이 돼서, 열 개가 넘는 코스 요리를 제공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구민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6월 남양유업 회장 부인 이운경 고문이 자택에서 주최한 만찬의 차림표.
환영 음료인 오렌지·자몽 주스를 시작으로, 수삼을 넣은 좁쌀죽, 킹크랩 굴림만두, 얇게 썬 전복쌈 등 흔치 않은 요리가 이어지고, 메인 요리는 소고기로 만든 '설야멱적'이란 음식인데, "한 시간 재운 뒤 다시 굽는다"는 세세한 조리법까지 적혔습니다.
10가지 코스는 애플망고와 머랭쿠키 등의 과일과 디저트로 마무리됩니다.
MBC 취재결과 만찬 준비에는 요리사 2명과 와인 소믈리에 1명 등 남양유업 계열의 디저트 회사 소속 직원 3명까지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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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짐진채 사과하고 끝내려나...
밴드는 들어왔지만 노래는 안불렀다.
이런거네.
모텔은 같이 올라갔지만 성매매는 아니다
51.63%개표조작의 망령이 떠오름(맹바기졸개들 건재)
현장개표등 투명하게 고치지 않고 전자개표기 계속 쓰면 내년 대선도 위험함.
(feat. 악랄한 선관위 디도스공격 & 총풍)
우리 회사 건물 관리소장이 저지랄 해서 너무 꼴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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