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낚였네 ㅋㅋㅋㅋㅋㅋ
글보니 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부랄친구로 지낸 여자사람친구가 있었는데,
같은 반이였을때부터 둘이 예체능이라 수업은 잘 안듣고 매일 학교 째면서 친해짐.
마침 집도 가까워서 매일 등교 같이하면서 담배도 같이 피고..? 그렇게 사귀는건 아니지만
매일 붙어다니면서 졸업하고 나서도 매일 술마시면서 썸같은? 부랄친구임..
그러면서 우리 30살 되어도 애인 없으면 결혼하자 라는 말을 장난식으로 했던 친구인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 보니 이 친구가 갓 졸업한 자기 여동생이랑 자취하는거임.
고등학교때 2살 어린 동생이라 같은 학교이기도 하고 가끔 인사한적이 있어서 걔네 자취방에서
셋이서 술을 먹게됨. 나랑 친구는 친구라는 사이였지만 그래도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였는데..더보기
이게 뭐라고 발기찼네....
고마워 니덕에~
글보니 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부랄친구로 지낸 여자사람친구가 있었는데,
같은 반이였을때부터 둘이 예체능이라 수업은 잘 안듣고 매일 학교 째면서 친해짐.
마침 집도 가까워서 매일 등교 같이하면서 담배도 같이 피고..? 그렇게 사귀는건 아니지만
매일 붙어다니면서 졸업하고 나서도 매일 술마시면서 썸같은? 부랄친구임..
그러면서 우리 30살 되어도 애인 없으면 결혼하자 라는 말을 장난식으로 했던 친구인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 보니 이 친구가 갓 졸업한 자기 여동생이랑 자취하는거임.
고등학교때 2살 어린 동생이라 같은 학교이기도 하고 가끔 인사한적이 있어서 걔네 자취방에서
셋이서 술을 먹게됨. 나랑 친구는 친구라는 사이였지만 그래도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였는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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