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은 고발 사주 의혹에
확실한 정황 증거가 나왔고 검찰에서 야당에 고발장이 전달된 게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관련자들을 옹호하고 보호하기 바쁘다.
오히려 이런 불리한 상황에 이런저런 의혹을 만들어 여당을 공격하고 있다.
반면
이낙연 캠프는 국짐과 조선일보 발 화천대유 의혹을 가지고
이재명을 이명박과 비교하며 공격하고 있다.(이낙연측 "MB처럼 감옥 갈수도")
관련하여 국짐당 곽상도 아들이 화천대유에 7년이나 근무했던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 얼마나 야당을 공격하기 좋은 소스인가,,
그러나 이낙연 캠프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누가 최종 후보가 되든 이런 분위기면 야당에 필패 하지 않을까 싶다.
여론 조사에서도 나왔다시피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찍을 것 같지 않다.
하나로 뭉쳐도 어려운데.. 총을 아군에 돌려 총질을 하고 있으니..
왜인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 때가 생각이 난다.
민주당에 수박들 많다고 하는데..
제정신들이 아니다.
이참에 걸러내야 한다.
역시 조국과, 추미애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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