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교수는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권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정상적이고 무리한 방법으로 쫓아내려고 했다”며 “그렇게 해서 오늘날 윤 전 총장이 대권주자의 반열에 우뚝 서버리게 된 것”이라고 했다. 사회자가 ‘결국 대통령 후보 윤석열은 정권 혹은 추미애 전 장관이 만든 것이라고 보느냐’고 하자 강 교수는 “90%는 만들었겠죠”라고 답했다.
앞서 강 교수는 지난 10일 출간된 계간지 'THE 인물과 사상'을 통해 이 대표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 그는 이 대표에 대해 "당 대표 이전의 이준석은 '싸가지 면책특권'을 누렸지만, 당 대표가 된 지금은 그걸 누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싸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강 교수는 지난 10일 출간된 계간지 'THE 인물과 사상'을 통해 이 대표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 그는 이 대표에 대해 "당 대표 이전의 이준석은 '싸가지 면책특권'을 누렸지만, 당 대표가 된 지금은 그걸 누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싸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준만도 똑똑한 사람이긴 한데
이준석도 만만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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