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부품 뜯자 1조 3000억 상당의 히로뽕 우루루.
성인 1350만명 투약 가능한 양.
멕시코에서 한국을 경유해 호주로 반출될 예정이었지만
앞서 밀수출된 마약이 호주 세관에서 적발 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한국 어딘가 더 반입되지 않았을까 싶어
관세청은 국정원, 검찰, 호주연방경찰, 미국 세관과 공조하여
밀수업자가 세관 추적을 피해 전국 곳곳을 돌며 화물을 이리 저리 옮겨 놓은 사막에서 바늘 찾기 상황에서 밤샘으로 찾아냄.
통로가 막히자 국내로 유통될 가능성이 컸고
방검복에 가스총까지 챙겨야 했으며 보복도 생각해야 했지만
"애초에 보복을 두려웠으면 하지도 않았을 수사"
"수사했던 동료들과 국정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약류, 테러 물품, 불법 식의약품 등 반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 주무관은 관세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특별 승진 대상이 됨.
미국과 호주가 옆에 붙어있어야 일하는가
외국은 장갑차까지 가야 겨우
비등하게 싸우는데. 아직은 마약조직도
무기는 못들여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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