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그동안 수년에 걸쳐 저에게 수많은 공격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요즘 부쩍 중점적으로 ‘거짓’이라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해명’ 요구에 또다시 제가 호출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상호간의 약속과 신뢰로 아무리 욕을 먹고 모진 공격을 당하더라도 

자세한 내용은 공개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어제 저에게 있었던 일들로 인해 공개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득이 몇 자 또 적습니다.

방송 관계자 측이나 저를 향해 ‘거짓’이라 주장하는 측 중 어디에서 흘러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방송국의 어떤 프로그램에 대하여 몇몇 저를 향해 집요하게 언급하시는 분들은

그 모든 것이 제가 꾸민 ‘거짓’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어디서 명함을 ‘도용’하여 거짓을 말한다 하시다가

이제는 메일로 받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 진 자 료 일 부]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분명 고소 고발 진행 중인 피해자가 존재하며 

이 내용 또한 담당자와 모두 공유한 상태였습니다.

지난 8월 중순경 처음 통화를 시작하였고 

당시 서울에 있던 저는 

방송국 으로 넘어가려 했었습니다.

허나 코로나로 인해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다 하여 

전화로 진행하였고 

촬영 시 저의 얼굴과 본명, 사는곳 등을 공개하기로 

방송 담당자와 이야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녹취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 내용은 명백한 사실이며 

때에 따라 저는 위 내용이 사실임을 여러 방식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의혹은 누구나 손쉽게 던질 수 있습니다.

허나 그걸 해명하는 사람은 수많은 자료와 장황한 설명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공격을 몇 달 동안 당해 오고 있는 와중인데

이것이 해명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공격의 빌미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상호간에 엄청난 피로감과 함께 

보는 분들로 하여금 지겨움을 동반하게 됨에 일반 유저분들께는 정중히 양해를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고 끝맺음을 하려고 합니다.

호언장담하여 기다림과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저의 뜻과는 다르게 

금방 확인될 줄 알았던 사항들이 절차상 점점 시일이 소요되고

여러 과정들이 복잡한 실타래 같이 꼬여 있다 보니

속 시원히 말씀을 못 드리고 있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의욕이 앞서 생각이 짧았던 점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일련의 상황들과 구설수들 

모두 저의 부족함의 결과라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실망을 안겨 드린 점 거듭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목적을 향해 늦지만 한발 한발 나아가겠다는 다짐!은 품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