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했던 나눔은 직접 기부입니다.

광복회, 나눔의집 직접 기부하시고 본인이 기부 영수증 받으시는 방법이 었습니다.

천원을 기부하시던 백만원을 기부하시던 

작은 정성이지만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눠드렸습니다.

나눔을 하며 그 누구도 차단한 적 없습니다.

나눔을 하며 누군가에게 금전을 요구한 적 역시 없습니다.

택배비 착복했다는 분도 계신데

항상 CU편의점 택배를 이용 하였으며 대부분의 나눔은 착불로 보냈고,

중고등 학생의 경우 택배비는 제가 부담해서 보냈습니다.

착불 택배비를 착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그 발언하셨던 분을 

수많은 문자 중 어렵사리 찾았고

직접 전화로 여쭤봤으며 

본인의 오해였고 착각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과해 주시며 

언제고 게시판에 자초지종에 대해 해명글을 올리겠다고도 하셨습니다.

이사건 또한 또 다시 ‘아니면 말고’가 되는 겁니까?

저에 가해진 엄중한 잣대를 

저에게 하시는 것에 아주 일부분 이라도

본인에게 적용해 보심이 어떠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일반 유저 분들께 사과 말씀 올립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본의 아니게 피로감을 누적시져 드리는 것 같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