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형들이 한번 먹어보겠다고,
간 쓸개 다 빼주니까 여자들 콧대 올라간거고
여자들 단합해서 한목소리 내고 자기들 권리 외치면서
여가부 까지 만들어 낼때
형들은 성재기형 목소리 귀담아 듣지도 않고
이제와서 여자가 어떻다,불합리하다 이러지마
여자들은 자기들 권리 위해서 오프라인에서도
목소리 내고 결집 하는데
남자들은 내가 오프라인에서 목소리 내는꼴을 못봤다
맨날 보면 보배 베스트글에 여경 여소방관 여군
까대는글이나 쳐쓰고 있고, 그래서 뭐가 바뀝니까??
재기형이 목소리낼땐 거뜰떠도 안보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찐따같이 보배에서 여자들 까는글이나 올리고...ㅉㅉ
이제그냥 수긍하며 삽시다.
여가부 이전에 만연했던 가정폭력
학대 방임 사례들과 근현대사 좀 찾아보고 오세요.
세집건너 한집이 이혼 가정이 요즘 현실이라면
여가부가 생기기 이전 직후에는
그때는 세집건너 한집이...가정폭력과 방임 학대에
몸살을 앓던 시절이고 관련법도 미비해서
애들이 맞아죽고 굶어죽고 길거리로 내몰리던 일이 비일비재 했어요.
그런걸 장부차원에서 막아보고자 제도를 만들게 위해
꼭 필요로 했던 기관이고요.
아무리 발언이 자유라지만
진짜 이 수준은 너무 아휴...
뭘어째보겠다고???
님이 제일 앞에 전개한 두줄의 문장부터가
참...처참하네요.
기본권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거나
사실들에 대한 관심, 학습 수준이 그저
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자극적 카더라 핫이슈 수준이면
그게 더 심각한 문제요.
상당한 수준 인식 개선도 됐고 억제도 되고있습니다.
지원책도 과거에 비해 좋아진 편이고요.
형법이 있다고 범죄가 0이 되진 않지만
범의를 억제하는 것처럼 말이죠.
아빠한테 용돈 받아서 햄버거 쳐먹으며 시위한답시고 나오는 꼴페미들이랑 회사에서 땀흘려 일해가며 가족들 먹여살리는게 우선인 남자들이랑 이따위로 비교를 하고 쳐 앉았냐...
굳이 비판하고 싶으면 너부터 여기서 손가락 놀려가며 글로만 하지말고 팻말들고 1인시위하며 인증샷이라도 올리는 정성이라도 보여라 무식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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