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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입점을 생각했다는 건 유동인구가 많이 있는 지역이라는거 ㅋ 걱정할필요없는 건물임
스벅들어갈 입지나 규모생각하면 몇백억대자산가일텐데 콧방귀뀔듯
지방이면 건물가 크게 오르지도 않아요
박명수 와이프가 스벅 재테크 했다고
개나소나 스벅이면 건물오르는지 아나봄.
일반화의 오류.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면 도로 끝 차선 하나를 마비시킬정도로 줄서있을정도니
무조건 스벅이면 인생피는게 아니란거죠.
동해바다 라인쪽으로 스벅, 투썸보다
일반카페가 더 장사잘됨.
다른데도 줄섰음 ㅋㅋㅋ
스벅매출 12% 보다 더 받는 곳인거 보니 노른자중에 노른자임
기존 상권은 이미 스타벅스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신규상권이나 신도시 일경우 초입에는 유입되는 인구수는 적어요.
수도권 스벅 월 평균 매출을 1억으로 보며 임대기간이 엄청 길죠. 10년씩...
건물주 입장에서 임대료 없이 스벅이 1억 매출을 올려야 임대료 1,200만원인데 불확실하잖아요.
건물주 대부분이 제돈으로 안사요. 대출끼고 사고 또 그래야 팔 때도 쉽게 팔리고... 대출 이자 생각도 고려해야 하고요.
기존 보증금과 임대료를 계산했을 때 큰 이득이 없거나 매출안나오면 대출이자도 안나올 수 있어요.
상권을 봐야 명확한데 요즘 같은 시기면 힘들 수도 있죠.
주말엔 정말 차량들 줄서서 먹을정도고 평일에도 아침에 사람 우글우글해요
월 1억은 그냥 우습게 매출 나오고 스벅 입점의 상징성이 생각보다 꽤 강력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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