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아닙니다
33개월된 아이가 잇는 아빠입니다
어린이집을 4개월이전 부터 보냇는데 처음에는 적응 하는듯햇는데 한달후부터 안간다고 해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줄 알앗습니다
어느날 목욕하는 도중 머리에 찍힌자국을 봣엇고 기겁을 한 와이프는 다음날 어린이집에 찾아가 선생님께 상황을 물어봣지만 다들 모르는 일이라고 햇습니다 그래서 cctv를 보여달라고 하니 바로는 안되고 원장님께 물어봐야 한다고 햇습니다(원장이 거의 출근을 안함) 그날이후 기다려도 얘기가 없길래 물어보니 원장밑에 원감도 휴가를 가서 지금은 안되고 일주일이후에 가능하다고 하면서 계속 미루기만 햇습니다 계속된 요청에 저와 와이프 같이가서 물으니 동의서 작성후 원장 허락하에 해준다는 겁니다... 왜 첨부터 그렇게 이야기 안햇는지 모르겟지만 .. 알겟다고 하고 3일후 연락와서 와이프만 가서 봣습니다...
울야기보다 5개월 빠른 아이가 잇는데 얼굴만 보면 때립니다 지나가건 둘이 투닥거리던 덩치도 좋고 5개월이나 빨라서 그런지 ufc처럼 몰아서 때리더군요.... 싸우거나 때리면 선생님들이 재지를 하고 훈육울 시켜야하지만 그런거 없이 떨어트려 놓고 끝입니다....방관하더군요 60일만 보관되는 cctv라 그전건 못봣지만 우연치 안게 12월 중순걸 보니 5일동안 하루 빼고 매일 맞앗더군요.. 때리는 강도는 좀 차이는 잇지만 .... 그리고 눈물나는건 우리애는 울지도 안습니다 포기하고 끝이에요.... 그리고 맘니다.. 구석에서..혼자.... 선생들은 또 똑같이 합니다 떨어트리던지 아니면 흐트러진거 치우던지...
10월부터 나갓습니다 11월부터 어린이집 안간다고 우는데... 한시간이상 운적도 잇던데... 너무 몰라봣던 그때...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말을 잘못해 속으로만 도움을 외친거 같아 더 .... 보건복지부에 신고를 하고 경찰에 도움도 받고 변호사도 통화해보앗지만 수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그쪽부모도 cctv보며 하는말이 애들끼리 다투다가 그런일이고 심하게 폭행한건 미안하다 그러고 끝이다군요..
부모입장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떤식으로 이문제를 해결해야할까요? 태어나 첨으로 사회생활한건데.. 이문제로 지금 틱장애증상까지 보이고 잇습니다 정신과 예약도 햇구요.. 이분야에 전문가가 계시면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아이와 격리시켜달라고 하세요.
가능한, 동원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인터넷이든 청원이든 3자대면이든, 문제를 해결하세요.
다른 아이도 피해 입었을수도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하는게 어린이집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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