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정말 남의나라 전쟁 같습니다.
이유도 모르고(지들 각 나라 이익을 위한 거겠죠) 어느편을 들든 약소국인 우리나라는 입장이 참 난처하겠단 생각뿐.
그런데 군부와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이 마음이 쓰입니다.
남의나라 이야기라고 관심도 멀어지지만 피를 흘리며 민주주의를 쟁취하기위해 외롭게 싸우는 이들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5.18 당시 솔직히 시민군은 군부를 이기지 못했지요.
지금도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현실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며 님을위한행진곡을 번안해 부르며 힘을 내는 그들은 얼마나 외로울까요?
그들을 위해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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