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잘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근데 언론에서 다루질 않아 잘 모른다고 한다.
뭐 나열하면 상당히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근데?? 정말 언론이 다루질 않아서 이렇게 됐을까? 아니 문재인 대통령은 국격을 높이는곳에 집중했다
그렇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국민들은 아직 그정도로 성숙하지 못하다 당장 하루 하루 밥벌어먹고 살기 바쁘고
꿈이라도 꾸고 살 수 있는 현실에 집착하게 되어있다.
냉정하게 까놓고 보자 박근혜때 살기 편했다. 왜? 대출도 어느정도 급이면 자유로웠고 자유 경제다 뭐다 뭔가 할라하면
뭐든 해볼만했었다. 근데 문통 정부는 뭘 하려면 규제와 제재 그리고 일하지 않아도 될정도 수준의 복지해택 그리고 최저임금
항상 40대는 얘기하지 20~30대 애들이 머리가 빡대가리라고
아니 그들은 머리가 빡대가리가 아니고 현실에 젖어사는 하루살이들이다. 그런 심리를 이용하지 못한 문정부 그리고 민주당
선거 하루전까지 여성부 감싸는 멘트.... 여성부가 있든 없든 대한민국 남자들 여자들 기에 눌러산지 오래됐다.
근데 진정 여성의 인권을 높이는 사건사고에는 묵묵부답인 여성부를 남자들이 좋게볼까? 나 40대 인데 아니 절대 나도 여성부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정치는 심리전이다 윤석열이 이부분을 잘 꾀뚫어 본거 같다.
60~70대? 틀딱이라고 하지만 요즘 그나이면 그정도로 할베도 아니다. 어느정도 지적 수준이 있단 말이다.
근데 왜 문통 지지않하고 반대쪽을 지지했을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심리전이다. 60~70대는 합리적인 것보다
그냥 지들 말 잘들어주고 받아주면 좋아한다. 근데 문정부가 그렇게 했을까? 아니 안했지 합리적으로 항상 접근했지.
문통 초임시절에 광화문 대통령 하신다더니 왜 소통 안하고 청화대에서 해외순방다니며 국격 높이는대만 신경을쓴거냐
우리나라는 국격보다 국민을 더 케어해야하는 그런 나라인거를 심리전에 진거다.
합리보단 심리전을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사용하고 그리고 쟁취하고 그리고 결단력있게 국민이 밀어준 권력180석으로
과감히 결정내리고 했었어야 했다. 시간만 질질끌다 당한격이다.
윤이 펼치는 나라 모두가 걱정일꺼다 분명 뽑은 인간들도 괜찮을까 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을터
근데 왜 윤을 뽑았을까? 정권교체 그냥 딱 그거다.
5년 지긋지긋했다 국격이고 나발이고 좀 숨통좀 틔고 살자 그런거지
대출규제 부동산 전수조사에 선진국 갈려면 한참 멀었는데 문통이 되서 그나마 꿈꿀수 있었지
그걸 아는 50%는 문통을 끝까지 지지할꺼고 그냥 하루하루 나살기 바쁜애들은 지금결과처럼 똑같이 반대편을 지지할꺼다
심리전에 능한 국힘당을.....
정말 답답하지만 어쩔수 없다 아직 우리나라 현 주소가 이런거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각자 원래 하던대로 살면된다.
명박,근혜때도 살았는데 다만 한가지 큰 걱정은 윤이 북한과 과연 평화적으로 잘 해결 할수 있을까다.
행여 전쟁고조로 발전된다면 주식시장은 폭망이고 일본애들도 시시탐탐 노리겠지..
그냥 역사속으로 다시 빨려 들어 갈지도 모르는게 걱정이다.
그래도 견뎌왔는데 허망하지만 그게 우리니라다. 역사가 보여주잖아
그냥 각자 알아서 살자 이제 진짜 헬 조선 펼쳐진다 시즌2는 찾아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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