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의문이 들어 함 생각해봤습니다.
정치적 견해들이 다를 수는 있는데... 2030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이들은 왜 인성이 나빠보이지?
왜지? 특정나이대만 인성이 나쁠수는 없을거 같은데 말이야... 하고요
이사람들이 2030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이렇습니다.
2030 중에 힘든 사람들이라는 거죠.
당장 4050한테 가서 머리 조아리고 혼나야되는 사람이거나
어제 4050한테 면접보고 떨어지 사람 둘중 하나랄까요..
그러니까 진작에 노력좀 하시지 그랬어요..
p.s 물론 요즘 젊은세대 힘든거 맞는거 같습니다. 일자리가 없대요..
제 주변 2030은 안그렇지만... 암튼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white trash처럼 외국인, 유색인, 여성(자기들 일자리가 없으니 만만한 주변에 일자리있는 집단 공격)을 혐오하는 사회 하류층이 생겨나나 봅니다.
아무래도 이재명이 표방하면 유럽식 복지국가보다는... 윤석열식으로 저렴한 일자리라도 빨리 나와줘야 이들이 돈좀 벌고해서
사회불만을 좀 없애줘야할 것 같습니다.
생각하기로는 그간 민주당에서 추진해온 청년지원금들이 영향이 좀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특히 실업급여 부문이나 취업장려금 같은거...
이제 그런거 사라지면 좀 뽑아지려나..
항시이력서 올라오는거 보면 의무적 구직자들만 있을뿐 면접도 안오는 실정입니다.
이력서을 제출해야 청년지원금부터실업급여을 챙길수 있으니..참나 이거부터 없애버렸음...
바쁜김에 알바 뽑아서 썼는데 근로계약서 없다고 노동부에서 고발들어와
초과근로 지급 안햇다고 고발들어와
욕좀 햇더니 갑질햇다고 고발들어와
힘내라고 손좀 잡아줫더니 성추행고발들어와
이쁘다고 칭찬했더니 성추행 고발들어와
딸같아서 좀 만졌더니 성추행 고발들어와
밥사주고 재워줬더니 성폭행 고발들어와
바빠서 직원좀 뽑았더니, 자르지도 못하고 기둥뿌리 뽑아먹혀도 퇴직금 안준다고 고발들어와
지들이 부주의 해서 사고 났는데 느닷없이 공치는 나한테 업무상 재해예방 부실로 고발들어와
돈좀 필요해 열심히 일해 조금 벌었더니, 세금에 의료보험에 국민연금에 폭탄까지 던져주고, 안내고 버티니 압류들어와
어렵사리 집장만하고, 옆에 하나 비어 있길레 나중에 영화볼려고 집샀더니 다주택자리 세금 고지서 들어와
임대해서 편하게 먹고 살려고 여러개 샀더니, 종부세 폭탄들어와
세금내기 더러워서 오른김에 팔아서 현금화 했더니 양도세 폭탄들어와
그나마 남은돈 주식좀 샀더니 돈번다고 세금고지서 날아와
그래도 좀 지나면 돈좀 만질것 같아 참고 살고 있는데 나중엔 더 걷어갈러가고 공약날아와
내새끼 호강시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옆집 모지리를 먹여살린다고 공약날아와
사실.. 힘들었어요.
힘들고 열받아서 술먹고 대리불러 집에 갔는데 주차가 삐뚤어서 차를 똑바로 세웠더니 음주운전 고발들어왔네요.
중국 젊은이들이 시진핑 밑에서 우경화 된거랑 비슷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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