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울아빠: 대기업 30년 넘게 정년퇴직하셨음

울엄마: 중소기업 28년째 근무중이심

노후 준비 다돼어있습니다.

장인: 공무원 하다 땔치우고 사업하다 눈팅맞고 8년넘게 놈팽이

쉽게말하면 십선비 중에 완벽한 십선비(자기능력껏 일할수 있음에도 자격증 수두룩함 일안함 자존심 만랩이상) 

장모님 엄청 갈굼. 쉽게 말해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장모: 학원버스 출퇴근 월 100안되는걸로 알고있음

노후 준비 없음.(빛은 없는듯 근데 제산은 1천도 없음)

마인드자세가 덜먹고 덜 쓰는 마인드.

고기사거나 하면 티는 안내지만 엄청좋아함 

회도 엄청좋아함

티 절대안냄 

사건: 

장인집에가면 자기 잘난이야기 밖에 안함.

그래도 그려려니 하고 받아줌.. 하지만 정도껏하지

얼마전 실화임.

장인왈: 자네 아버지는 힘들게 노동하면서 배운것도 없이 고생하시네..

나: 선 넘었다고 생각함 몇번이고 생각함

  " 저기 울아빠는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결근 한번도 안하심.그리고 배운거 없어도 나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고 부족하게 키운적 없음. 왜 그딴식으로 말하냐? 이건아니다 아무리 못배워도 당신보다 잘살고있다 못배운게 왠말이냐 사과해라.

장인: 돈이 머가 중요하냐 배움이 중요하지??? 

돈이 다가 아니다. 필요한만큼만 쓰고 없으면 아끼면서 살면된다.

나: 승질같으면 밥상없는데..  한마디하고 그냥 나와서 바로 차타고 집으로감  

(그 한마디):  충분히 일할수 있는 나이에 일도 안하고 장모님 일터보내는게 자랑이유?? 쪽팔린줄 아세요.

잘한건가요?? 못한건가요?? 선넘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