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70년대 후반에 태어났다
10대 중후반까지 전라도 광주에서 많은 시위가 있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단어
독재타도 군사정권 물러가라등등
전남대 오월대. 조선대 녹두대 큰깃발 들고 민주화를 외쳤다
최류탄 사이렌소리 등등 아직도 기억이난다
많은 사람들이 도망다니고 다치고 최류탄 냄새에 일반인들도
동요하기도했다
그시절 냄새 같은 느낌이 기억이난다
그렇게 광주도 김영삼 전대통령이 대통령이되고 시위도 많이없어졌다 그리고 그 젊은형누나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민주주의를
쟁취하였다
현 시국을보면 다시 그시절이 올까봐 무섭다
만일 그 시절이 온다면
다시 그 암울했던 시절이 온다면
많은 희생과 젊음으로 쟁취했던 민주화운동에는
젊음은 없고 40~50대 중년들이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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