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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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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2.09.14 14:17 답글 신고
    에휴 참 씁쓸 하네요. 사실 오래전부터 박수홍에 대한 미담은 모음집이 있을정도로 많이 봤는데.... 문제는 박수홍의 가족들이었군요. 그간 방송하면서 번 돈들을 왜 그렇게 빼았기고 살았는지 흠... 가족들은 아직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데 이참에 잘 정리가 되었음 좋겠네요.
    답글 0
  • 레벨 소장 버섯돌이아빠 22.09.14 14:07 답글 신고
    사람이 다르게 태어났네요~
    답글 1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2.09.14 14:14 답글 신고
    박수홍 천사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착한 사람인줄 몰랐었네요 ㅜㅜ
    답글 0
  • 레벨 소장 버섯돌이아빠 22.09.14 14:07 답글 신고
    사람이 다르게 태어났네요~
  • 레벨 원수 차살꼬야 22.09.14 14:10 답글 신고
    그래서 형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쥬... 다 수홍이형 편만 들어줌...
  • 레벨 중장 손예진조아조아 22.09.14 14:09 답글 신고
    박수홍씨~!! 힘든일 언능 해결되시길 빌겠습니다.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2.09.14 14:14 답글 신고
    박수홍 천사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착한 사람인줄 몰랐었네요 ㅜㅜ
  • 레벨 대령 1 아무것도아닌게아니다 22.09.14 14:14 답글 신고
    어우 쒸 눈앞이 뿌옇냐.....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2.09.14 14:17 답글 신고
    에휴 참 씁쓸 하네요. 사실 오래전부터 박수홍에 대한 미담은 모음집이 있을정도로 많이 봤는데.... 문제는 박수홍의 가족들이었군요. 그간 방송하면서 번 돈들을 왜 그렇게 빼았기고 살았는지 흠... 가족들은 아직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데 이참에 잘 정리가 되었음 좋겠네요.
  • 레벨 대위 3 o김차사o 22.09.14 14:20 답글 신고
    감성팔이 지겹다..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연예인이라고 더 착하고 바르게 보는게 문제
  • 레벨 중위 2 너따라간다 22.09.14 14:24 답글 신고
    닉넴을 보니 이미 뒤졌어야 될 놈인듯 한데...
  • 레벨 원사 3 후라단 22.09.14 14:27 답글 신고
    그건또 그러네요
  • 레벨 소장 Zhenya 22.09.14 15:03 답글 신고
    니 인생은 니 글처럼 시궁창일 거다. 그치? 그래도 기왕 태어난 인생 열심히 살아봐..니 부모도 너 가지고 첨에는 행복했을 테니..
  • 레벨 중령 1 gnosis 22.09.14 16:48 답글 신고
    뭔 연예인 이야 ㅋㅋ 일반사람들중에서도 저런사람드물어 임마. 넌 그런사람이 옆에 없었구나? 짠하다..
  • 레벨 원수 나라를구한사람 22.09.14 14:25 답글 신고
    이런 착한 사람을 그의 보모 형제가 했던 행동을 보면 참...
  • 레벨 중사 3 난작지만우린거대하다 22.09.14 14:27 답글 신고
    어릴적 친구가 인정하는 사람.
    정체성도 없고 사춘기도 겪는 시기에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게 지내셨네요.
    저런 인성을 가져 잘될거라는 말을 해주는 좋은 친구도 두셨네요.
    사람이 다 가질수 없지만 이젠 박수홍 자신만 생각하는 삶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수 36기통 22.09.14 14:28 답글 신고
    고생속에서도 바르게 컸구나
  • 레벨 상사 2 Juan1892 22.09.14 14:29 답글 신고
    어휴 눈에 뭐 들어갔나 ㅠㅠ
  • 레벨 대위 1 린향님 22.09.14 14:32 답글 신고
    수홍이형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레벨 준장 고발퐈이어뱅크 22.09.14 14:37 답글 신고
    성공하고 가족과 같이 사업은 절대 아니다..

    그냥 적당히 좀 도와주고 안된다 싶으면 손절쳐야함.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2.09.14 14:39 답글 신고
    형하곤 극과 극이네
  • 레벨 소장 Zhenya 22.09.14 15:04 답글 신고
    정말 진흙탕에서 핀 연꽃같은 분인듯..
  • 레벨 소장 S580LUNA 22.09.14 15:04 답글 신고
    너무 너무 착하네...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2.09.14 15:12 답글 신고
    인성이 아주 바르네요
  • 레벨 대령 1 SVET 22.09.14 15:16 답글 신고
    가족도 생각하고 열심히 돈 벌었는데..부모랑 형은 이용만 해먹었네..
  • 레벨 대령 2 쥴리와그랬데 22.09.14 15:17 답글 신고
    자 이제 수홍이형네 친형 동창분들 제보할거 없나요??
  • 레벨 대위 3 필소굳 22.09.14 15:24 답글 신고
    외모, 인성, 성격 다 좋고 인기 연예인으로 부까지 이뤄서 완벽한 인생일뻔 했는데 가족운이 너무 안 좋네~~
    역시 완벽한 인생이란 없다는...
  • 레벨 준장 폴리주스 22.09.14 15:39 답글 신고
    박수홍씨 지금이라도 부인분과 둘만 생각 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가족들에게 많은걸 희생 했으니 이제는 부인과 본인의 가정만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아키auto 22.09.14 15:41 답글 신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 천민들…;;
  • 레벨 중령 1 엠텍 22.09.14 15:52 답글 신고
    그니까.. 짐작해서 풀어 해석해보자면, 수홍집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난하면 염치도 없어진다는
    그런 사람들 이었는데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되고 보고 듣는게 그냥 이기적인 거 밖에 없는 척박한..

    그속에서 진주처럼 인성 좋은 자식이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귀같은 사람 틈바구니에서 혼자 착한아이로
    태어나 자라면서 양보하고 잘하려고 하고 타인에 대한 측은지심이 강하게 태어나다 보니 가족들의
    억척까지도 살기힘들어서 그러겠거니 했겠네요..짐작이 갑니다.
  • 레벨 중령 3 슈코람 22.09.14 16:11 답글 신고
    개 쓰레기 가족만 아니었어도
  • 레벨 소령 3 내맘니맘 22.09.14 16:19 답글 신고
    저런 사람을 온 가족이 빨대를 꽂아?
    수홍이형 앞으로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미우새에서 클럽 가는거 보고 철이 덜 들었나 했지만
    그렇게라도 안 했으면 정말 자살 하셨을 듯
  • 레벨 중령 1 배가나와슬픈곰탱 22.09.14 16:41 답글 신고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가족 틀을 깨 부셔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남보다 못한 사람들이네요...
  • 레벨 중사 1 고양이를부카케 22.09.14 16:55 답글 신고
    제가 부산토박이라 서울을 살면서 몇번가보진 못했는데 20년전 잠실에서 지나가다 우연히 처음본 연예인이 박수홍씨였습니다
  • 레벨 대령 3 punktal 22.09.14 16:59 답글 신고
    종교의 좋은점이죠,가난한 집안에 교회덕분에 저렇게 착하게 사는 사람들 간혹 있음.아주 가끔.
  • 레벨 대위 1 파도야 22.09.14 17:08 답글 신고
    장윤정
    박수홍
    김혜수

    부상없이 롱런 하시길.
  • 레벨 중위 2 글라스 22.09.14 17:15 답글 신고
    너~무 인성이 좋으면,
    시기와 질투도 생기나 봅니다.
    부정적인 말들에 상처받지 말고 승승장구 하시길~~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2.09.14 17:59 답글 신고
    박수홍씨 잘 마무리하고 행복하길
  • 레벨 중위 2 jay1991 22.09.14 18:52 답글 신고
    스티붕유
    발치몽
    마닷
    도끼
    이창명
    킬러조
    이휘재
    이혁재
    손호영
    데니안
    브라이언
    김생민
    김현철

    이영자
    이국주
    김영희
    박나래
    이런것들의 학창시절도 궁금하군요
  • 레벨 상사 3 바른새차 22.09.14 19:33 답글 신고
    박수홍 씨를 응원해 줍시다. 착한사람 성실한 사람은 응원해 줘야죠. ^^
  • 레벨 중사 3 더뉴아트 22.09.14 19:39 답글 신고
    오죽하면 유재석이 실화탐사대에 나와서 응원을 해줬을까.. 응원합니다 박수홍!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2.09.14 19:56 답글 신고
    갑자기 박수홍 찬티글이 무러무럭 올라와서
    대가리 깨진 급식들 선동하는거 보니 ~.
    조만간 뭔 이유가 있구만 ㅋㅋㅋ
    박수홍 글 올리는 사람들 박수홍 똘마니 그쪽 지인들 인듯 ㅋㅋㅋ
  • 레벨 원사 1 인생뭐있을까 22.09.14 20:20 답글 신고
    조정치 저분이 친구였군요 어린줄알았는데
  • 레벨 대위 3 느린왕자농부 22.09.14 20:26 답글 신고
    저런 착한 사람을 가족들이 이용하다니.. 속상하네요..
    특히 부모님들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아직도 재삿밥이나 얻어먹으려고 큰아들만 챙기는건가??
    작은 아들이 그 집안 일으켜 세운건데..
  • 레벨 원사 3 눈ol예쁜아ol 22.09.14 20:40 답글 신고
    예전에도 봤었지만 볼때마다 뭉클하군요. 수홍이형 지금부터라도 행복한꽃길만 걸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형수님이랑 행복하세요 ㅜㅜ
  • 레벨 중위 2 당일가입첫글극혐 22.09.14 21:28 답글 신고
    이제라도 해방돼서 다행이다...ㅜㅜ
  • 레벨 중위 1 아스바리 22.09.14 21:49 답글 신고
    얼굴에 그냥 씌여있어. 착한사람이라고..
    존경스럽네요.
  • 레벨 중사 3 솔재아빠 22.09.14 22:51 답글 신고
    다시 찾아봤네요.

    4년전에도 감동적이었는데 여전히 감동적입니다.

    박수홍. 화이팅!

    https://youtu.be/PZzqcVCFDFI
  • 레벨 중위 2 데이비드김 22.09.14 23:09 답글 신고
    27년전쯤 홍대 작은 호프집에서 박수홍을 봤다. 술김에 친구들과 박수홍을 몇번 연호했더니, 저쪽에 앉아있던 박수홍이 우리앞에 걸어와서는 감사합니다~하며 폴더인사를 하고 돌아가더라...그때 박수홍이 우리보다 7~8살 많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신선한 충격이었다. 연예인이 직접와서 고딩한테 인사를 하다니~ 당시 우린 고딩이었고 그때는 고딩들도 술집가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다하던 시절이었다.
  • 레벨 이등병 하늘조각 22.09.15 08:15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십수년 전에 서울 한강 여의나루에 와이프와 놀러갔다가 박수홍씨를 멀리서 발견하고 '와 박수홍이다 박수홍'했을 뿐인데
    그걸 들으셨는지 뒤돌아 보시며 폴더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레벨 상사 2 닉네이 22.09.15 09:08 신고
    @하늘조각 와 정말요? 대박이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2.09.14 23:35 답글 신고
    진짜 이런사람없다
  • 레벨 소위 3 뒤로돌아봐 22.09.14 23:36 답글 신고
    꼭 마지막까지 함께할 배우자 복이 한번에 왔으면 좋겠어요
  • 레벨 중위 3 호갱끼돼쓰까 22.09.14 23:54 답글 신고
    가족들 무조건 손절하고 맘편히 살길.
    님은 이미 가족들한테 차코 넘치도록 베풀었음.
    가족같지 않은것들 손절하고 편히 사세요.
    부모가 당신 케어한거 이상으로 받았으니 더이상 효도따위 생각지도 말고.
  • 레벨 중사 2 진정좀하자 22.09.15 01:01 답글 신고
    수홍이 형. 앞으로도 쭈욱 대박 나시길 바라며, 파이팅 하시기 바래요!
  • 레벨 중위 3 갈바트론 22.09.15 01:06 답글 신고
    수홍이 형님 집안에 그런 가족들과 살았다면 10중8,9는 범법자가 되거나 그에 준하는 안일한 일을 하며 성장하고
    살았을텐데 진짜 수홍이 형님은 타고 났다.
  • 레벨 중령 2 우리들의친구 22.09.15 01:29 답글 신고
    와 수홍이형
  • 레벨 소위 1 서서팝파 22.09.15 07:10 답글 신고
    평생가스라이팅여서 부모가 읍소하면 취하해줄거같은데 참...안타깝다
  • 레벨 중령 1 다섯시삼십칠분 22.09.15 07:35 답글 신고
    수홍이... 수홍아! 짜슥.
    보배가 키오준다!!
  • 레벨 중령 2 그러다골로간다 22.09.15 08:39 답글 신고
    고교시절 도시락 잘 못싸갈때 짝인놈이 누나랑 같이 둘만 살면서 도시락은 곧잘 싸왔얶어요. 매일 같이 먹자고 말해주고 전 괜찮다고 빼고... 여느날도 마찬가지로 같이먹자고 해줘서 오늘은 신세좀 져볼까하고 한숟갈만 먹자고 하고 친구놈이 뚜껑열고 제가 숟가락을 빌려 밥에 꽂은 순간 밥안에서 꾸물꾸물 올라오는... 와 진짜 어디서 그 많은게 왜 들어갔는지...
    친구놈 쪽팔려서 얼굴 벌개지고 전 야 안죽어 반찬에 김치만 있다고 하느님이 고기?반찬 주나보다 하고 그냥 푹 떠서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었죠. 친구놈은 몇술갈 피해서 뜨고 전 그냥 뜨는대로 다 입에넣고... 그놈 군대갔을때만도 연락하며 디냈는데 그 후론 끊겼네요. 무소식이 휘소식이려니 잘 살고 있겠죠.
  • 레벨 소장 겨울만기다린다 22.09.15 08:40 답글 신고
    와..이정도로 착하다니
  • 레벨 원사 1 바이올렛7 22.09.15 08:54 답글 신고
    박수홍씨 응원합니다
  • 레벨 소위 3 에어로지니 22.09.15 08:58 답글 신고
    적당히 해먹지.
    박수홍 을 상대로한 가족사기단이야 뭐야.
  • 레벨 소장 고추나무사람달렸네 22.09.15 09:03 답글 신고
    아 진짜 어떻게 같은 뱃속에서 그런 괴물이 태어난거지??
  • 레벨 하사 3 입라이너 22.09.15 09:05 답글 신고
    박수홍이 가장 심하게 욕 했던 말...

    "나쁜 사람~" 이라네요.
  • 레벨 원사 3 고케츠 22.09.15 09:06 답글 신고
    박수홍은 진짜 미담밖에 안들리는듯 ㅋㅋ
  • 레벨 대령 2 아니근데진짜사실 22.09.15 09:18 답글 신고
    인성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게 맞는듯
  • 레벨 중령 1 오지마가지마 22.09.15 09:18 답글 신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데.. 형은 뿌린대로 났는데 동생은 훌륭하게 컸네요....
  • 레벨 병장 케이투 22.09.15 09:36 답글 신고
    그냥 태어나자말자 가족들한테 가스라이팅당한거밖에없는......
  • 레벨 상사 1 법인장기렌트 22.09.15 09:45 답글 신고
    박수홍, 장윤정.... 상황이 비슷하네요... 참... 쭉 행복하세요~
  • 레벨 병장 엄청마니배고파 22.09.15 09:50 답글 신고
    오전부터 눈물이..ㅋ
  • 레벨 상병 하찌늘보 22.09.15 10:13 답글 신고
    이런 결단을 조금 일찍했으면 더 좋았을듯 하네요.
  • 레벨 하사 2 ibmcg 22.09.15 10:41 답글 신고
    결혼 할려고 했었는데 가족들이 너무 반대해서 못 했다고 티브에서 본 것 같은데 이런 결과를 보면 정말 남보다 못한 남보다 더 나쁜짓을 한 사람들이네요..앞으로 꽃길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 레벨 소장 ㅜㅜ 22.09.15 10:45 답글 신고
    아 눈물찡
    박수홍 클럽다닐때부터 가족사에 문제 있는것처럼 보여짐
  • 레벨 대위 2 귀두라미보일러 22.09.15 11:07 답글 신고
    파고 파도 미담
  • 레벨 원사 3 똬르 22.09.15 11:39 답글 신고
    와 눈물이 다 나는 사연이었네요 가족들 천벌받고 힘들지만 혼자서라도 승승장구 하시길 먼발치에서 응원합니다.
  • 레벨 대령 1 야동영농조합 22.09.15 12:11 답글 신고
    수홍이형 인성이야 당연한지사

    가족들이 너무한건 사실

    이제서라도 바로 잡네요
  • 레벨 준장 수퍼스타R 22.09.15 12:12 답글 신고
    그럼 그동안 사업이 안돼서 돈이 없었던게 아닌거네.......
  • 레벨 중위 3 ez004951 22.09.15 12:20 답글 신고
    참 좋은사람.
  • 레벨 병장 리예아버지 22.09.15 12:28 답글 신고
    우리집이 논현동 언덕배기에서 약국을 했는데 바로 앞에 논골집이라는 큰 음식점이 있었음.
    거기 주차장이 부족함.
    밤10시 다 되서 찻아와서는 약국앞에 차좀 되도 될까요? 하고는 박카스사감.
    거기는 먼저온 사람이 그냥 아무나 주차해도 되는곳임.
    밤10시면 문닫을 시간이니깐 뭐 어때? 가 아닌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된다면 양해를 구하는 착한마음이 느껴짐.
  • 레벨 중령 3 중침하지마라콱C 22.09.15 12:29 답글 신고
    아휴...심성이 고운사람인데...ㅠㅠ
  • 레벨 원사 1 무바란말이지 22.09.15 12:31 답글 신고
    왠지 박수홍이란사람을 보면 그집의 피는 너무도 순진하고 착하고 사람에대한 배신을못하는 집안인것같애요
    그 부모형제를 욕하기전에 그집안에 새로들어온 형수가 문제이지않을까생각됩니다
    박수홍집안식구들모두가 형수한테 가스라이팅당한느낌이랄까 다 추측이지만 왠지 그런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레벨 대위 3 신도프로 22.09.15 12:37 답글 신고
    이제라도 잘 사세요~형네 가족은 철저히 응징하시고요
  • 레벨 중사 1 MurCiEllago 22.09.15 12:52 답글 신고
    박수홍은 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상병 찐왕 22.09.15 13:28 답글 신고
    수홍씨 힘내세요
  • 레벨 소장 우리가족행복보장 22.09.15 13:32 답글 신고
    수홍형 화이팅!!
  • 레벨 상사 1 페가수스45 22.09.15 13:32 답글 신고
    에휴 피를 나눈 가족들이 왜 그랬을까 정말 궁금하네요.
  • 레벨 대위 3 왕언니 22.09.15 13:38 답글 신고
    와 진짜 이런형아를 가족들이란
    사람들이 천벌을 받을꺼다
  • 레벨 중령 1 오지마가지마 22.09.15 13:43 답글 신고
    형수 얼굴 나온거 보면 모든게 이해됨... 관상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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