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제목으로 얼마전에 글을 썼는데 삭제가 되더라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무서운 이유가... 나라가 망할까봐요...
다른 특별한 말은 쓰지도 않았습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고...
대통령이 누가 되건 나랑 뭔 상관이냐...
나한테까지 뭔 영향이 오겠냐... 하면서 살아왔지만...
지금은 나라가 망할까봐 무섭다구요...
이게 삭제될 글인가요??
그리고 이 무서움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듣보잡 나라도 가서 조문을 하는 영국 여왕 장례식에...
영국까지 가서 조문도 못하고 왔다는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펠로시 때도... 정말 나라에 급한 일이 있어서 마중 못나갔으면 말을 안해요...
미국 서열 2등이 오는데...
대학로에서 연극보고... 배우들이랑 술먹고...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입니까??
그리고 아래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이 명령하지 않았다고... 단 한명도 마중을 안나갑니까??
정말 하는게 하나하나 맘에 안들어요... 정말 싫어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이준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된다 할때... 전 너무 싫었어요...
나보다 어린 녀석이 당대표... 진짜 싫었는데요...
지금의 대통령이 선거 유세할때...
질문에 대답도 못할때 마이크 대신 받아 답변하고...
선거 내내 보좌한게 이준석인데...
자길 그렇게 도와준 사람을 하루 아침에 팽 시키는것도 정말 싫어요...
의리라고는 좃도 없고...
러이사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전세계 경재가 안좋은건 알지만...
외교적으로도 우리나라는 뒷걸음 치는게 너무 보입니다...
오죽하면 김정은이 대놓고 싫다 합니까??
나도 살이 쪘지만... 바지 미드길이 짧고 조금 타이트하게 옷 입으면...
아무리 살쪄도 옷태가 저러지는 않는데...
옷 입는거 마져도 맘에 안들어요...
이글 또한 삭제가 되겠죠??
아이디 기억할께요.
형제여 꽉잡으시오.
일단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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