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얘기가 나왔는데...
골프는 꼭 배우라고 하시면서...
아는 사람이 골프채 만드는 사람도 있고...
골프채 수입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골프채 셋트로 선물해줄테니까...
무조건 배우라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앉은자리에서 바로 골프채 만드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40대에 덩치좀 있고... 파워좀 있고... 얘기하니까...
바로 알겠다고... 비슷한 스펙으로 샤프트 만들어 놓은거 있다고...
다음주 초반이면 된다고 하네요...ㅋ
셋트로 맞쳐주면 7번 하나 들고가서 연습장 등록하고 배우라고...
드라이브랑 퍼터는 수입업자한테 얘기해서 또 맞쳐준다고 하시네요...ㅋ
저도 배워야지~ 하면서 이런저런 핑계로 시작 못했는데...
채까지 손에 지여주면서 배우라 하는데... 이번엔 무조건 시작해야겠네요...ㅋ
크게 비용은 안들꺼 같긴 합니다...ㅋ
그 형님이 사무실에 스크린 골프장까지 만들어놔서...
기본만 배우고 와서 실컨 치라고... 자세는 잡아주겠다고 하세요...ㅋ
그 형님이 골프장 회원권까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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