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이유가 무엇이든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 됐으니...
허나
이 사고를 국가 애도까지 해야 할 일인가?
솔까 할러윈데이 놀자고 모였다가 봉변당한 케이스...
도대체 어디에서 슬픔의 공감대를 찾아야 하는지
왜 그들을 추모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먹고 살기 위해
고층 건물 외벽에서 일하다 떨어져 죽은 노동자들은?
대기업 생산공장에서 일하다 배합기에 갈려 죽은 영혼은?
배달대행 하다가 차에 치여 죽은 목숨은?
지하철 수리하다 죽은 그 생명은?
생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소 위에 나열한 저 분들 먼저
국가적 위로 및 애도를 다 하고
이번 사태의 피해자들에게 그 애도를 하는게
그게 순서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이번 사고를
왜 공감해야하는지 모르겠으며
어거지로 공감한다 하더라도 국가적 애도는 전혀 아니라고 본다.
덧붙여...
이건 사고와 세월호가 뭐가 다르냐고 짖어대는 벌레들아...
학습의 연장인 수학여행 중 사고
그리고
음주가무 혹은 유흥을 즐기려다 일어난 사고다.
최소 똥, 오줌은 가리고 살자.
-_-)
세월호랑은 비교 하면 안대고
이태원사건은 돌아가신분들 안타깝고, 명복을 빕니다
근데 세월호는 큰참사를 막힐수있엇음에도 선장,선원,해경 등등
이태원은 경찰도 미흡하긴 햇지만, 단순히 할로윈 즐기러 코스프레 하러, 구경하러, 유명인 왔다고 구경하러 단순 놀러 볼거리로 봐수있죠 전혀 국가가 나서서도 도와줘서도 안됩니다 죽음에 무게를 두는게 아니지만 일하다 죽는건 쫌아니지 해당 부처가 있는데 조사도 안하고 회사에서 입닫고 바로잡을껄 바로잡아야댄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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