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직원이 어제 얘기하네요...
21살된 딸이 이태원에 할로윈 파티 가려고 했는데...
알바 때문에 못가고... 친구들만 갔다구요...
정말 다행히도 친구들은 옆에 건물 지하에 있었다네요...
그 친구들도 2시간동안 지하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공포에 떨었었다네요...
그러면서 그 딸이 아버지한테 알바가 나 살렸다고 했답니다...
우리 직원이 자식들은 잘 키웠더라구요...
아들 딸 쌍둥이인데... 한번 본적 있는데... 예의바르고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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