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출근할때 타고간 차에..
오후 2시 넘어서 주차중 충격 알림이 옵니다..
확인하니.. 아래 사진처럼..
주차된 차를 박았네요..
블박 주차 충격 사진 전송오지..
어플로 리모트 활성화 하니..
아래 사진처럼 박은차 나오고..
각도 조절하니 번호판도 나오네요..
오늘 와이프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있어서..
통화 어려울껄 알고.. 물피도주범 잡으러..
부천에서 차가 있는 압구정으로 출발..
가면서 경찰에 전화해서..
강남 경찰서 가서 사고 접수하라는데..
물피도주 처벌도 못하는거..
차번호 알려줄테니 전화해서 보험접수만
유도해주면 좋겠다 했는데..
차종.. 차번호는 확인됬는데..
차주 연락처는 찾을수 없다고 정식 접수하랍니다..
ㅇㅋ 하고 현장 도착했는데..
그때까지도 가해차가 서있네요..
주차번호로 전화했습니다..
여잔데 미안하다면서 전화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화장실 급해서 연락 못했다며..
금방 오겠답니다..
10여분만에 여자 둘이 커피들고 나타납니다..
제가 경찰에 신고하려다 먼저 전화한거다..
보험접수만 해달라 했는데..
차를 보며 어디 박았냐며..
손으로 기스 부위를 빡빡 문지릅니다..
차에 손데지 말라고 하니..
들은척도 안하고 친구랑 둘이 기스 없네..
하면서 기스를 손으로 지우려 합니다..
3번의 경고에도 제말을 무시해서..
제차에 손 데는걸 사진 찍었습니다..
그러자 자길 찍었냐며..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사진 지우라며..
난리가 났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내가 뮛 되겠다는 느낌이 딱..
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러자 보험 접수한다며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는데..
그냥 신고 했습니다..
경찰 왔는데..
딱 제 예상대로.. 자기 사진을 찍었다며..
제가 언성을 높였고..
기스도 없다.. 보험 접수했다 거짓말을 합니다..
출동한 경찰 한명은 아까 나랑 통화한 경찰..
처벌 바라지도 않고 보험 접수만 원하는걸 알고 있음
사진 찍은거 보여주며..
내차 터치하는거 증거로 찍은거다..
난 보험 접수만 해주면 말라고 했는데..
보험 접수 안해주고 내가 보는 앞에서 기스 지웠다..
일단 경찰이 사진은 지우라 해서 지웠고..
남의차 손데는건 안된다고..
그쪽이 잘못한거라고 경찰이 설득함..
그리고 보험 접수해줘라.. 했더니..
보험 접수했다면서 그냥 가버림..
경찰은 상대방한테서 받은..
보험 접수번호랑 현장 출동직원 번호 알려주고..
경찰도 철수..
혼자 남은 전..
제차 타고 현장을 떠나면서..
상대방을 믿을수 없어서 현장출동 기사 번호로
전화를 하니.. 왜 가냐고 함..
보험접수는 거짓말이고..
그냥 현장출동 요청만 한것임..
그 사이에 상대방 전화와서 왜 그냥 갔냐고..
다시 오라고 난리를 침..
와~~ 피가 거꾸로 뻐쳐오르는데..ㅡㅡ
다시 사고난차 있는곳으로 차 돌려서 감..
현장출동 기사한테 기스 확인시킴..
그때 상대방이 왜 그냥 가냐며 지랄하며 등장..
보험회사 직원에게 내가 박은게 맞는데..
기스는 없다고 당당히 말함..
보험회사에서 상대방 차 가져오라함..
차가져와서 보니..
상대방 차에 기스 확인..
내차 기스 확인..
높이 같음..
그제서야 사고 인정.. 보험접수번호 받음..
난 화나서 셀프카 보험으로 요청하니..
상대방이 운행가능한데 렉카 부른다고..
나한테 난리치기 시작함..
무시하니까 내말 안들리냐며 성질 냄..
안들릿니까 말 걸지 말라니까..
현장출동 직원까지 합세해서..
상대방.. 상대방 친구..
보험회사 직원까지 셋이서..
왜 렉카 부르냐고 따지기 시작..
상대방 보험 회사 직원한테..
보험 접수번호로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더이상 나한테 말하지 말라 햇네요..
크게 파손되거나 대단한 충격은 아닌데..
상대방 행동 때문에 FM 으로 처리하려구요..
주말 풀로 렌트가 증답이라캅니다.
보험사끼리 알아서 하게 하고
내 보험사 대응보고 안좋으면 담당자바꾸고 보험사 갈아탄다고 하면 내 보험사에서 깔끔하게 처리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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