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외할아버지...
즉 장모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선 조문을 하시려고 하는데...
저와 와이프가 굳이 안오셔도 된다고 하였는데...
그건 저희 생각이겠죠?
처형쪽 시부모님들께선 조문은 안하시고 조의금만 내셨다고해서
참석하는게 맞는거겠죠?
와이프의 외할아버지...
즉 장모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선 조문을 하시려고 하는데...
저와 와이프가 굳이 안오셔도 된다고 하였는데...
그건 저희 생각이겠죠?
처형쪽 시부모님들께선 조문은 안하시고 조의금만 내셨다고해서
참석하는게 맞는거겠죠?
가급적이라고 묻는다면 네.
와이프가 안간다고요?
그리고 남편은 당연히 딸려가야죠
님하고 장모님의 관계가 그런 관계가
아닐건데요?
친구 아버지 돌아가시면
당연히 가시자나요?
장모님아버지가 돌아가신건데...
저희 부모님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처형쪽의 부모님들께서 참석은 하지 않으시고 조의금만 내셨다고 하셔서...
저희쪽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여쭤보는 거예요~
아... ㅋㅋㅋㅋ 부모님들은 조의금만 보내도 충분 하실듯한데...
이동하는데 불편한점이 없으시다면 가시면 그쪽에서 더 고마워할거지만
조의금만 보내셔도 기분나빠하거나 그러진 않으실듯 한데...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제가 모르니 그부분은 빼고요...
슬플때 그리고 힘들때 곁에 있던 사람이 진정한 지인이라고 생각 해서요.
물론 기억은 결혼식때 온 사람들이 더 많이 남고
기념 사진으로 인증도 되겠지만
힘들때 곁에 있는 사람이 진정 곁에 두어야 할 사람 아닐까 싶어서요.
님 부모님의 판단이 옳은 일로 보입니다.
처형쪽의 어르신들이 조의금만 내시고 참석을 못하셨는데...
저희 부모님께선 참석을 하시면
장모님 입장에서 처형쪽의 어르신들에서 서운함을 느끼진 않을까해서....
조문 안가는 분들 배려해서 눈치 볼것 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사돈의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으면
가야할 것 같은데요.
몸이 불편하거나 다른 불가피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이요.
조문이라는 것이, 고인을 뵈러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남은 사람들과 나의 관계도 고려하는 것인데,
사돈과 어떻게든 서로 소식이 전해지고 할거니까요.
좋을듯
애매하면 차라리 가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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