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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윗집 논내 생각나네
지들 김장해야한다고 새벽한시에 마늘빻고 그랬는데
그집 이사갈때 동네사람들이 다들 기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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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그래도 애가 죽었는데 저건 선 넘은 거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애가 죽었는데 저건 선 넘은 거지..
원래 뿌린만큼 거두는 법임
남에게 해꼬지하면 그게 나한테 안돌아와도
자식이나 손자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음
착하게 살자
그게 예측가능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원시시대로 회기하는걸 막는 최선임
살인 충동이 느껴지는 그 고통을;;
그래도 저 발언은 잘못된 겁니다
말꼬라지 그따구로 해서 얻어 터진거니 축하한다고 말하면 누가 잘못인지 알게됨
친척아저씨 자식들이 글쓴이 똑같이 때릴꺼임 ㅋㅋㅋㅋㅋ
사람이 죽었는데. .
전화 진동으로 알람 맞춰놔서 깨우더니
이제는 안마의자까지 돌림
윙윙 까지는 어떻게 베게로 귀막고 잘수 있는데
두두두둥 두두 두두 두두두둥
이거는 진동이라 방법도 없어서
그냥 내가 4시에 일어나서 안마의자 돌림 ㅋㅋㅋ
어짜피 5시에 일어날꺼 1시간 일찍 일어나서
내가 먼저 안마의자 돌리니까 같이 돌리길래
이거봐라?
저녁 7시에 자서 새벽 3시에 일어난 다음에
안마의자 돌리니까
그 다음주 부터 2층에서 5시에 안마의자 소리 안남
평화적으로 잘 해결했습니다.
끔찍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하물며 사람이 애가...죽었다는데.... 잘죽었다는 말을 하는게 인간의 도리로 할수 있는 말이냐고??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 세상이라지만.... 층간소음이 죽음으로 해결되어 잘되었다는게.....
살인마 입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지......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말도.... 오죽해도 그래서는 안되는거지.... 진짜 상종하면 안될 인간들이지...
세월호 단식 투쟁할때 폭식투쟁한거랑 뭐가 다르냐??
자식의 죽음 앞에 무너져버린 가족에게 조롱하는짓거리...
윗집애 죽어서 기쁘다고 여럿에게 말하고 댕기는게
가족들도 꼴배기싫을거같다
층간소음-10%, 싼 주둥이-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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