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정말 고생많았고 행복했습니다.
브라질 전 전반을 제외하고 매 경기 참 투지가 보였고
이 악물고 뛴 선수들 그리고 포기하지않은 선수들 덕분에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 이전부터 발탁에 항상 꼬리표가 붙었던
선수들...이 결국에는 참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 선수들한테는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능력과 달란트는 부족할 수 있으니까요
그 지친 선수들을
왜 그렇게까지 고집하며 기용하게 되었는지, 정말로 다른 이유는 없는지,
몇몇 선수와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의 영달을 위한건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황인범, 정우영, 김진수, 김승규, 이재성
황인범 : 머리부상까지 겪으며 모든 경기를 다 뛰었고 많이 뛰었습니다. 문제점은
매경기 아몰랑 패스 장난아님. 선수움직임을 보고 볼을 배급해야하는데 혼자 슈퍼패스한다고 생각하는듯
매번 그리고 공격진 5명이상 패널티에어리어에 있을때에 중거리슛 때림 ㅡㅡ 맞고 세컨볼 노리라고 차는거라고 하기에는 다 우주로 발사함... 히샬리송이 돌고래공튀기듯이 황인범 조롱하고 골넣을때 오히려 개운한 기분.
정우영 : 이 대한민국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정녕 정우영 뿐인건가
수미는 기본적으로 수비가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실점 장면마다 화면에 잘~ 나옴.
무기는 기성용같은 중거리 패스인데 반박자 느린 타이밍과 패스로 매 경기마다 역습의 빌미를 제공 .
프로에게 실수가 계속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고 실패임
김진수 : 뭔가 짠하긴 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한 건 아는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급이 맞는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윙백이 느림. 몸싸움이 안됨. 기술적인 부분도 부족. 브라질전 첫 골 먹을때 때이른 썰매타다가 빌미제공. 오히려 철지난 홍철 나왔을때가 더 안정적이고 단단한 느낌이었음
김승규 : 가나전은 골키퍼 대결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너무 대비되었음..
뿐만 아니라 브라질전 첫 골에서 키퍼가 수비들을 제치고 맨 앞으로 나와서 오히려 각도를 열어줌(수비와 벌어지지 않고 그 중간에 껴서 뛰쳐나감) 조현우가 4년뒤에 나와도 이거보다 나을듯. 지고 있을때 자기 손에 차줘야 선방함... 선방인지 맞은건지... 네이마르 패널티킥 모션주고 천천히 차는거 알면서도 한쪽으로 몰아놓고 역동작 걸리며 반응자체를 못함..
이재성 : 전술적 문제가 컸다고 봅니다. 윙에 좋은 자원들 많은 한국이 돌파와 크로스가 무기가 아닌 이재성을 윙으로 내보냈다는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브라질전 교체될때 9키로 이상 뛰었음.. 많이 뛴거 앎.. 근데 어디서 많이 뛴지를 모름.. 이 말은 뭐냐면 상대선수들의 뒤에서 뛰었다는 얘기임 반응이 늦어서 수비시에 뒤에서 따라가느라 달린 거리만 많아졌다는 거임
윙포나 윙미가 돌파력이 없고 크로스가 부족하고 볼간수능력이 떨어진다면 존재가치가 없음... 차라리 처진 스트쪽이..ㅠ
자 그렇다면
대체재가 없었다? 절대 아님
이강인, 나상호, 백승호, 권경원, 홍철, 조유민, 송민규, 조현우
(나머지 선수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 또한 어떻게 발탁된지에 의구심이 들기에 패스)
대체 왜 체력여부는 판단안했으며 이미 지칠대로 지친 선수들로만 내보냈는지
물론 자주 맞춰봤고 조직력때문에 최상이라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포르투갈전 경기끝나고 희찬이 인터뷰 안봤는지?
부상이 완전 낫지 않았지만 마지막이라서 최선을 다했다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첫경기부터 있는 에너지 다 써서 고갈된 상태임
상대는 브라질 이었음
그렇다면 왜 대체 브라질전에 흥민이를 윙쪽에 안보낸건지. 체력때문이라면 조커로 썼어야지
마스크때문에 시야확보다 안되서 볼 배급도 어려움을 느끼고 볼 받을때에도 느린 반응일수밖에 없는데
자체가 이해가 안됨
후반에 흥민이랑 희찬이 윙으로 보냈더니 훨씬 경기가 원활하고 뭔가 만들것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짐
애당초 정 없으면 손흥민 이강인 백승호 송민규 황희찬 미들로 두고 하는게 나았음
조규성이 고립되있기에 파괴력 자체가 없어서 브라질이 신나서 경기한거임
반박시 대머리
양돈,양계 , 우유가격 이런것에나 신경써야 합니다.
용병술은 좀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긴함
김진수 정우영 황인범 김승규는 훌륭한 대체인원이 있음에도 주구장창 방생시키는 이유가 도저히 납득이..
좋은 자원들이 있지 않을까요?
왜일까요?
그래서 의구심이 드는겁니다....
어차피 최대치가 16강이였으면...
벤투... 하...
계약시에 꼭 지켜야하는 내용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강인 기용해서 효과봤잖아요 분명히
글의 요지는 왜 대체 저들을 붙박이로 쓰는가 그럴수밖에없는 이유가 있었던걸까? 잖아요
양돈,양계 , 우유가격 이런것에나 신경써야 합니다.
용병술은 좀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긴함
김진수 정우영 황인범 김승규는 훌륭한 대체인원이 있음에도 주구장창 방생시키는 이유가 도저히 납득이..
꼬우면 대통령하고 꼬우면 삼성사장하고 꼬우면 판사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김승규는 몸이 궄뜬 게 보이던데 왜 한사코 기용했을까?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한사코 .. 대체 왜 .. 한사코 기용했을까요
이런게 반복된다면 16강딱에 머물겠지요
이번 재계약 불발에도 말 안들은 부분이 있어서 걸림돌이 생긴건 아닐까 라는 의구심도 있넹
U20때 엄원상 같은...
그만큼 윙백이 느리거나 간격이 멀었거나 공격형 미드진이 없었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ㅠ
아쉬운건 이강인이나 백승호 정도는 브라질전에 선발로 뛰어도 괜찮았을 듯 한데.... 아쉽긴 합니다
강하게 글쓰긴 했지만 브라질을 상대할때는 이랬으면 안됐습니다
얼마전 평가전때와 전혀 달라진게 없었거든요 경기내용과 전술이요...
국대 데뷔때부터 이해가 안갔는데
어찌 국대가 될 수 있던건지
되고도 이렇게 오래 할 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선수가 없나?
선수가없다는것도 아쉬웠지만 선수기용할생각이없는 부분에 의구심이 든다는겁니다ㅠ 물론 경험때문에 기용했겠지만요! 중동이나 아시아 상대로는 꽤 괜찮을수 있었으나 브라질전이든 누구랑하던 붙박이로 매번 기용하는게 아쉽다는겁니다..
쉽게 전직축구선수들 유툽영상만 봐도 지금 올라온 선수들 다들 최고라 생각함(전문가들이 다 최고로 뽑는선수들임)
브라질전 선수구성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글은 아닌듯
다들 최고라구요? 국내에서죠? 그런데 왜 23명을 데리고가서 체력이방전된 저들만썼을까라는겁니다 분명히아쉽지요ㅠ
처음부터 목표가 16강이었고 브라질은 체력이 풀이었어도 힘든경긴데 선수탓좀 그만해라~
하여튼 방구석 좆문가 키워샛기들은 우승해도 깔샛기들이여~
둘째 브라질 전반빼고 전반적으로 잘했다고했고
셋째 평소에 K리그 잘보고 끝~
전문가만 비판가능함?
그럼 정치인 대통령비판왜함? ^^
혹시 케이리그한경기라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북이 우승이라도 했으면 김진수는 MVP감이였습니다
그리고 벤투는 전형적인 4백을 구사하는데 무슨 윙백타령을 하시는지도 이해하기 어렵고 윙백,풀백의 구분을 아시는지...
제생각엔 김진수,황인범 만큼은 대체불가라 생각이 됩니다
잘한 선수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자구요
다음월드컵도 뛰어야하는데
새롭게 4년을 준비할 선수단은 조금 더 잘 준비하길 바라야겠지요 당연히 꾸준한관심은 덤이 되어야겠구요
다만 요즘 니들이 뭔데 대표를 평가하냐는 식으로 폄하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의식도 재고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국가대표입니다 대통령 국회의원도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구요 그들에 대한 아쉬움을 국민 누구던 평가나 비판하는건 결코 잘못된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내감독이였으면 황인범 , 김승규는 출전도 못했다 . 김승규 ??? 브라질전 최고평점 7점이다 멍청아 ㅋㅋㅋ
황인범??? 황인범에 좌우전환 롱킥보고서 하는말이냐???
큰정우영??? 수비형미드필더가 무슨역할아는지 알기는함??
당장 플스5 사서 위닝이나 피파좀 해봐라 플스살돈없으면 플스4 라도 사서 축구게임이나좀해봐라 무식아 ㅎ
축알못 ㅋ 월드컵때만 깔짝 축구보는거 잘알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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