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아우 누나 동생 여동생 여러분 다른게 아니고 제가 일을 못해서 워셔액을 만들어서 팔고 있어요 근데 아침 새벽에 사러오신다는분이 있어 2만원치 사신데요 하고 왔는데 만오천만 돈을 들고와서 깍아달라는표정 이거 환장 사가신지 세시간뒤 그분에서 문자가 왔어요 반품해달라는 겁니다 아니왜 그러세요 무슨 문제가 있나요 했더니 에탄올 냄세가 너무 난데요 워셔액에 에탄올아닌게 어디 있는지 저는 잘모르겠네요 아 살기 싫타 붕어빵에 팥안넣고 팔라는건지 이건뭐 형님들 나도 베스트 한번만 보내줘요 울고 싶고 화나고
짜증나고 그러면 이글한번 읽고 댓글이라도 좀 달아 줘요 추천은 사랑입니다 에탄올 장사는 이제 접어야 하는건가요..? 누가 진지하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누가 워셔액 에탄올로 만들었어어어어~~~~~~~~
반품해드릴게 지금 오세요 오늘 못온데요 내일 온데요 환장하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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