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군번 일병때 전방 GOP.. 전자시계가 고장난채로 근무나갔다가 고참한테 근무시간 내내 갈굼받고는
집에 소포로 전자시계 튼튼하면서 불나오는거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소령이 레토나 타고 와서는
위에서 급하게 보낸거라고 박스포장된 시계주고는 군생활 열심히 해라~라는 말과 함께 가버렸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 기무사령부 상사로 근무하고 계시던 사촌형님한테 아버지가 전화하셨다고...
경기도에 있는 포병이라....17사단이냐..ㅋㅋ....1개월 늦게 들어온 놈이 내가 뭐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이시키가 띠꺼웠는지 내보고 조용히 따라나오랜다..그때가 일요일 정비시간이었음...그래서 따라가서 진심 존나게 패버렸다...그새끼 그거 종군병(그당시 상병)한테 안들켰으면 죽도록 얻어맞았을거임....
해군00군번 계룡대 근무... 병장때 다른중대 동기가 밑에 군기 좀 잡아라 해서 밑에 상병들이 푸닥거리 한번하고 신고들어와서 헌병소령 와서 욕하면서 포박하고 잡아가 7일 영창 들어갔는데 그놈 외삼촌이 전전해군참모총장... 현 참모총장 두기수이상 해사 선배... 전화 한통화 하게 해달라고 해서 외삼촌 직접 오심... 헌병대 소령이 제대로 조사안하고 영창 넣어 미안하다고 동기에게 사과함... 동기 영창간거 휴가처리해서 같이 나오고 동기놈 일주일 후 부대들어가 하루 자고 전역
작전참모가 대령을 목전에 둔 중령이었죠..
기무대 중사가 한번씩 오면..
다 눈치보던 기억이..
ㅎ
끗발있죠
집에 소포로 전자시계 튼튼하면서 불나오는거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소령이 레토나 타고 와서는
위에서 급하게 보낸거라고 박스포장된 시계주고는 군생활 열심히 해라~라는 말과 함께 가버렸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 기무사령부 상사로 근무하고 계시던 사촌형님한테 아버지가 전화하셨다고...
3명이 영창이아닌 구속될뻔했는데 (고 노무현 대통령 정권때 군대부조리 가혹행위 뿌리뽑자고 살벌했음) 투스타 쓰리스타빽도 어쩔수없었는데 후임중에 기무사대령빽으로 3명다30일 영창 각각 다른중대로 전출보내는걸로 마무리 기무사대령빽이 쵝오임
운전병도 지가 기무사여. 대대 유류는 다 지꺼인줄 알아..
하사관을 말씀 하신듯..
부사관의 옛말요 ㅎ
중사급이면 대대장과 편하게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편하게 대했죠.
전 단기였으니까요 크하핫
물론 대대장에게요
우리부대 대장님이 원스타였습니다.
근무지는 해군본부였고요. 어지간한 스타들은 부부대장님 - 대령님 선에서 다 해결했습니다.
보안검열 기간에는 투스타까지 걸어서 저희 부대까지 뻔질나게 방문했습니다.
보통 첩보는 상사/준위님이 담당하고, 중사 두세명 있었나 ?? 각 실의 실장님은 소령이었습니다.
즉 군수실이라고 하면, 군수과에 해당하는 장교들 하사관들 싹다 관여합니다.
담배빵한 새끼가 선넘은거지
그딴걸 고민해?
빽이 있냐없냐 얼마나 세냐로 잘잘못이 가려지는 세상입니까 지금이???
하기야 지금 꼬라지를 보면…뭐..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 되려면 이런 문화는 고쳐져야 합니다.
저때면 검사수준이었다고 봐야지
누가 검사를 건드려
주작 100%
훈련소에서 적어내랄때 안적으면 절대 몰라요 저도 집에서 그런거 쓰지말래서 안썼고요
전역하는날 대대장 면담할때 그때 밝히고 나왔는데 이것도 말 안하려다가 자꾸 부조리 있는거 말해달라고
계속 닥달하길래 그런거 있었으면 집에다 말하지 소원수리한다고 고쳐지겠냐 그러면서 말하게 된거임
큰고모부가 높은 계급이었는데 그런거 바라고 설쳤다간 아부지한테 맞아죽기땜에 숨기고 군생활 했음
군에서 미리 알고있었다면 자대배치 후 애좀 잘 봐달라고 미리 연락이 가서 알고있는 거 였을거임
그리고 기무사 대령이면 예전에 청문회에서 기무사대령이 국방부장관한테 하극상 벌렸던거 모름?
기무사 대위가 군단장하고 비슷하겠죠 어차피 계급장도 안달고 다니더만
아는형이 기무사 중사였음
이등병 근무중 행정실로 오래서 갔더니 전화받으라고함 받았더니 그형~군생활 잘해라 통화끝~
그뒤부터 그무섭던 행보관이 이웃집 아자씨 마냥 잘해줌~
형~ 잘살고 있죠?
대령이면 뭐
지원 나가서 성실하게 했더니 사장님,과장님,대리님이 날마다 맛난거 사주고 용돈도 주고
끝나고 복귀하니 진짜 아무도 갈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만화 내용 이해가 됩니다.
처음부터 대령이 전화. 걸었던건 아니고 부사관이 전화 와서 묻길래 대답 안해주니 소령쯤이 전화하고 대령이 전화하고.,.
저는 전역 못할뻔 했던거네요...ㅠㅠ
병장 열받아서 아버지한테 전화함 " 쓰리스타 " ==>> 대대장 비상 ==> 상병 혼자 독박 씌울려고 하다가
상병 아버지한테 전화함 " 포스타 " ====> 대대장 또 멘탈 탈탈털림
나중에 알고보니 두사람은 같은 라인~~ 조용히 넘어갔지만 그때 본부대대 탈탈 털리고 대대장 보직 해임한다 어쩌고
그냥 조용히 무마~~
전 99군번 일병3호봉때 안경낀 이등병 자대배치받음 전산실 배치 자대배치 한달정도 되었을때 저녁정비시간에 집합걸림 1내무실에 상병아래 근무자제외 전부집합 20명정도 됬음 대가리 박으라해서 박는데.. 맨구석에 전산실 신병이 있었음.. 헐 신병은 집합열외였는데
이상하다생각함. 한 푸닥꺼리 하고 해산
신병이 있다는걸 알고 잠깐 당황한듯 했으나
할꺼 다하고 신병은 가슴팍 두대정도로 약하게 끝냄 다음날 탈영함.. 난리났음 현병대 기무대 다오고 소원수리 등등 간부들 표정 하 얀상태로 4일정도 지남..
지통실에서 근무중 정문초소에서 인터폰옴 당직사령 끈자마자 달려나감..
큰아버지가 신병잡아서 데려옴
투스타...
다음날부터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전산병이던 그녀석은 행정반으로 변경 관심사병찍힘 ㅎㅎ
예전엔 기무사 소령이 준장급일 정도로 파워가 셉니다.
옷벗기고 먼지털어내면 후덜덜해짐
신병이 왔는데 고문관임
나중에 알고 보니 사돈이 군단장임
결국 6개월 후에 신생 부대로 전출갔음 ㅋㅋ
6개월이 지옥같았음 (하도 고문관 짓을 해서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