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은 몰라도 올챙이국수 불호 많아요
보통 밀가루로 칼국수 많이 만드는데 강원도에서 못살던 시절 그나마 주변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옥수수를 가루반죽으로 만들어서 만들어 먹던 국수입니다
강원도 출신 연세 많으신 분들 추억의 음식으로 홍보가 많이 되었는데
라면, 칼국수 등등으로 입맛이 길들여진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는 안 맞아요
일단, 올챙이국수 짧은 면발 자체가 밀가루만큼의 찰기가 없어서 다 끊어져서 그렇게 이름 지어진건데
식감이 쫄깃하지도 않고 푹끓여서 퍼지고 끊어진 우동 면발 식감인데다 특이할것 없는 간장물 양념이라서
강원도 갈때마다 유명한집 서너군데에서 계속 도전해 봤는데 결국은 그냥 칼국수 먹는걸로 귀결
차라리 감자 수제비 같은게 훨씬 식감 좋고 입에 맞더라구요 쫄깃하고 심지어 가격도 더 저렴함요
솔직히 그 없던 시절, 뭐라도 없어서 이걸 먹었지
강원도 사시는 분들도 맛있는 밀국수나 칼국수 있었으면 그걸 먹지, 이걸 먹고 싶지는 않았을것 같음요
그래도 취향 차이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캠핑 다니는 아빠들 단체톡방에서 한번 이야기
나온적 있었는데 강원도로 많이들 캠핑가지만, 올챙이 국수는 좋은 점수는 못 받더라구요
대전살지만 무슨 콩튀가 대전음식이라고 .. 설명도 틀린게 튀겨서 물엿을 묻히지 무슨.. 어차피 강정 같은삘인데.
튀겨서 양념 묻힌건 다맛있음 특히 생선 껍질. 전라도는 원래 달달 조미료의 음식 조미료의 고장임. 부산은 그냥 일본짜가 특히 오사카 짜가. 젤 바가지음식 많은곳이 경상도
매일먹어바바 질리나안질리나 근다고 다른게먹을거도없고
난 지금도 국수 안먹는다
왜 다른사람 기억까지 부정하시나요ㅎㅎㅎ
근데 저거 특별한 맛이라기보다... 떡에 오뎅찍어먹는 간장 바르고 그냥 간간한 맛에 먹는겁니다 ㅎㅎㅎ
나름 그 간간한 간장맛+떡 맛에 애기들 나무 젓가락에 많이 꽂아서 들고 다니면서 먹여요 ㅎㅎ 저도 오뎅보단 저거 간장에 푹 찍어서 먹죠 ㅎㅎ
보통 밀가루로 칼국수 많이 만드는데 강원도에서 못살던 시절 그나마 주변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옥수수를 가루반죽으로 만들어서 만들어 먹던 국수입니다
강원도 출신 연세 많으신 분들 추억의 음식으로 홍보가 많이 되었는데
라면, 칼국수 등등으로 입맛이 길들여진 요즘 젊은 사람들한테는 안 맞아요
일단, 올챙이국수 짧은 면발 자체가 밀가루만큼의 찰기가 없어서 다 끊어져서 그렇게 이름 지어진건데
식감이 쫄깃하지도 않고 푹끓여서 퍼지고 끊어진 우동 면발 식감인데다 특이할것 없는 간장물 양념이라서
강원도 갈때마다 유명한집 서너군데에서 계속 도전해 봤는데 결국은 그냥 칼국수 먹는걸로 귀결
차라리 감자 수제비 같은게 훨씬 식감 좋고 입에 맞더라구요 쫄깃하고 심지어 가격도 더 저렴함요
솔직히 그 없던 시절, 뭐라도 없어서 이걸 먹었지
강원도 사시는 분들도 맛있는 밀국수나 칼국수 있었으면 그걸 먹지, 이걸 먹고 싶지는 않았을것 같음요
그래도 취향 차이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캠핑 다니는 아빠들 단체톡방에서 한번 이야기
나온적 있었는데 강원도로 많이들 캠핑가지만, 올챙이 국수는 좋은 점수는 못 받더라구요
아무맛도 안나~~ 힝... 그래도 장모님은 맛있다며 다 드심...
맹물에 국수 같든데...
설탕국수 이건 너무 충격적이었음.
된장에 저린 콩잎도 맛있던데요...
정말 맛있는데 ㅎㅎ
깻잎이나 콩잎이나..거기서 거긴데...
젓갈을 써서 좀 콤콤한거 말곤 맛있는데
저도 입맛은 서울사람입니다
순대 양념소금에 찍어먹어요
저도 처음에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지금도 좀...
(2) 상추튀김...
제가 아는 광주 사람들은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먹을게 없던 시절 채소도 못넣고 우물 물에 사카린 풀어 농민들 새참으로 먹던게 설탕으로 바뀐거임
상추튀김은 분식집에서 학생들 배불리 먹이려고 시작된걸로 암 지금도 천원일라나
간장으로 양념장 만들어서 설탕 듬뿍넣어 먹는 국수임, 먹을만함
상추튀김 : 90년대 양동시장, 충장로쪽에서 튀김 상추에 싸먹던건데 안에 별것도 없었음
한접시에 천원씩 팔았는데 2000년대 들어서 발자취 감추더니 2010년 이후로 한개씩 또 생김
물론 즐겨 찾아먹는사람 별로없음
학교댕길때 돈없는 학생들이 주로 즐겨먹던 분식집 메뉴
어릴 때 전라도 친척집에 놀러가서 먹어봤다가 으~액~!!!
안동식혜는 생강이 많이 들어가서 한 모금만 맞 봐야...
마지막 물떡은 토 나옴 x발...으~액~으 액~ 으 액~!!!
불어터진 가락국수 면발 맛이라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튀겨서 양념 묻힌건 다맛있음 특히 생선 껍질. 전라도는 원래 달달 조미료의 음식 조미료의 고장임. 부산은 그냥 일본짜가 특히 오사카 짜가. 젤 바가지음식 많은곳이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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