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대리모 산업이 연 4억 달러 규모로 세계의 아기공장이라고 불리웠으나, 한 다큐멘터리에서 흡사 번식장을 연상케하는 인도 대리모들의 처참한 실상을 공개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태국에서는 호주 부부가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자 아이를 버리고 가거나 일본 남성이 태국의 대리모를 이용해 15명의 아이를 출산해 논란이 일었다. 이 남성은 자궁을 공장으로 여기는지 1000여명을 낳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태국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간혹 임신 중 태아와 정이 든 대리모가 자신이 아이를 키우겠다고 해서 정자와 난자를 제공한 부부와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태아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자 낙태를 원하는 친부모와 출산을 원하는 대리모가 대립한 경우도 있다.
본인이 희망해 대리모를 하는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일부 낙후된 국가에서는 가족에 의해 강제로 대리모 일을 하게되거나 시설에 보내져 같은 대리모들과 출산할 날을 기다리며 보내기도 한다.
------------대리모로 출산한 헐리우드 셀럽들----------
앰버 허드
패리스 힐튼
프리앙카 초프라 + 닉 조나스
제시카 차스테인 (두 아이 모두)
타이라 뱅크스
니콜 키드먼 + 키스 어번 (한 아이만)
루시 리우
사라 제시카 파커 (쌍둥이)
킴 카다시안 + 칸예 (셋째 넷째)
레벨 윌슨
엘튼 존
리키 마틴
카메론 디아즈
나오미 캠벨
저 중 몇몇은 여성 신체의 자기결정권을 강조하며
낙태를 강력히 옹호하면서 대리모로 애를 낳아서 더 욕먹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