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수금 눈덩이이라고 요금 3배 올려야
된다고 뉴스 뜸.
자~ 이게 뭐냐면..
지금 가스요금 갑작스럽게 올려서 국민들이 엄청 화가 나있어.
여기에 뭔가 중화제 처방이 필요해.
일단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바우처 제공을 통한 취약계층에 푼돈 얼마 풀어서..
여론을 일단 잠재우는 전략으로 하고.
이게 머냐면..
어려운 사람들을 강조하면서 즉... 일반 대다수 국민들은 올린데로 요금 내라는 뜻이야.
그리고 오늘 요금3배 더 올려야 된다고 뉴스 떴어.(중화제처방)
그럼 아...지금 요금도 겁나 많이 올라서 열받지만..
3배나 더 안올른걸... 다행으로 생각할려는 사람이 있을거야.
이걸 노린거야!
이제 이해됐지?
여기에 3배 요금 인상 애기에 "올해 미수금을 다 갚을려면" 이라는 피해 나갈 명제을 깔아놨어.
즉... 올해 안갚아도 다른 방법도 많다는 뜻이야.
얼래 공사는 사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적자을 보더라도 그 폭을 줄이기 위해. 정책적으로
요금을 막 올리지 못해. 서민경제에 큰 타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
오늘 뉴스는
가스요금 3배 올려야 되는데 니들 봐서 내가 이정도만 올리테니..
아가리 다물고 있으라는 뜻이니깐.
잘 알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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