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말호봉때 지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페바에서 작업중에 위급하시다는 연락받고 GOP가서 옷갈아입고 총챙겨가지고 페바와서 반납하고 소대장 차로 역까지 이동
병원으로 가는 내내 그냥 눈물이 계속 흐르기만 하더군요
결국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차디찬 영안실에 눈감고 누워계시던 어머니...
병장이 되어서 어머기 기일을 즈음해서 분대장, 소대장한테 제사 맞춰서
휴가 안보내주면 탈영이라도 해서 가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첫 제사 모시고
전역하던날 집에들러 군복입은채로 어머니 산소앞에서 전역신고 했습니다.
아직도 귓가에는 제이름이 아닌 "아들~"이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던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일병 말호봉때 지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페바에서 작업중에 위급하시다는 연락받고 GOP가서 옷갈아입고 총챙겨가지고 페바와서 반납하고 소대장 차로 역까지 이동
병원으로 가는 내내 그냥 눈물이 계속 흐르기만 하더군요
결국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차디찬 영안실에 눈감고 누워계시던 어머니...
병장이 되어서 어머기 기일을 즈음해서 분대장, 소대장한테 제사 맞춰서
휴가 안보내주면 탈영이라도 해서 가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첫 제사 모시고
전역하던날 집에들러 군복입은채로 어머니 산소앞에서 전역신고 했습니다.
아직도 귓가에는 제이름이 아닌 "아들~"이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던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페바에서 작업중에 위급하시다는 연락받고 GOP가서 옷갈아입고 총챙겨가지고 페바와서 반납하고 소대장 차로 역까지 이동
병원으로 가는 내내 그냥 눈물이 계속 흐르기만 하더군요
결국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차디찬 영안실에 눈감고 누워계시던 어머니...
병장이 되어서 어머기 기일을 즈음해서 분대장, 소대장한테 제사 맞춰서
휴가 안보내주면 탈영이라도 해서 가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첫 제사 모시고
전역하던날 집에들러 군복입은채로 어머니 산소앞에서 전역신고 했습니다.
아직도 귓가에는 제이름이 아닌 "아들~"이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던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페바에서 작업중에 위급하시다는 연락받고 GOP가서 옷갈아입고 총챙겨가지고 페바와서 반납하고 소대장 차로 역까지 이동
병원으로 가는 내내 그냥 눈물이 계속 흐르기만 하더군요
결국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차디찬 영안실에 눈감고 누워계시던 어머니...
병장이 되어서 어머기 기일을 즈음해서 분대장, 소대장한테 제사 맞춰서
휴가 안보내주면 탈영이라도 해서 가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첫 제사 모시고
전역하던날 집에들러 군복입은채로 어머니 산소앞에서 전역신고 했습니다.
아직도 귓가에는 제이름이 아닌 "아들~"이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던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마흔다섯인데 이런 만화보면 12살에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ㅠㅠ
정말 없으면 못살것 같은데...
건강하세요...눈물 흠칫 하고 갑니다.
올해로 일흔다섯이신 우리엄마
내일 막내아들 찾아뵈러 갈게요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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