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장관은 신간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에서
"공산 전체주의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말인데, 누가 제시한 것인가"
"나는 처음에 잘못 듣고 '용산 전체주의'인가 싶었다"
"용산(대통령실)이 전체주의에 장악돼있는 게 아니냐"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교과서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체주의"
라며 비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민주평통 간부위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은 허위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은 특정한 시기에 생경한 단어를 자꾸 쓰는 때가 있다"면서 '헌법주의자', '카르텔', '공산전체주의' 등의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시기마다 누가 생경한 단어를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현재 목표와 행동을 정당화하는 패턴"이라고 비판했다.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9070939548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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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전체주의를 합친말인 공산전체주의는
이론상 합성 가능한 말일지는 몰라도 그 누구도 그런 말을 쓴 적이 없는
즉 억지표현인데 조 전장관은 윤씨가 특정 용어를 쓰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한다고 지적
용산파시즘 ㅋ
근데 파시즘이 안먹힘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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