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어난 애들이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할때가되면
서울에서도 1학년 입학생이 없는 학교가 나옵니다.
그리고 또 다시 6년뒤면 서울에서 중학교가 사라지게 됩니다.
올해 태어난 아이들과, 현재 초/중고 아이들이 10년뒤 20~30살이되는10~15년 뒤면
사회 제반 시스템유지가 매우.. 아주 많이 힘들어질겁니다.
지금이라도 매년 조단위로 어디로 쓰이는지 모르는 저출산 예산을 직접 지원으로 바꿔야 그나마
안낳을거 1명 낳고, 1명 낳을거 2명 낳고 할거에요.
그냥 첫째 낳으면 5천만원/ 둘째 낳으면 6천만원 / 셋째부턴 1억.
이렇게 줘야됩니다.
당연히 일시불로주면 안되고 4년~5년간 분할지급.
첫째면 5천만원을 월 100만원씩 50개월(4년) 분할지급/둘째면 첫째100 씩50개월+둘쨰100(60개월)=200씩 매월지급
셋째 낳으면 첫째50개월100+둘째60개월100+셋째160만원씩60개월=360만원 매월지급
이렇게 줘야됩니다.
당현히 먼저 태어난 아이 지원금은 수급이 끝나면 종료되니 아이들 터울이 1~2년 터울로 겹치는 2~3년간은 어지간한
직장인 급여만큼 수령이되니 아이를 키우데 현실적인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돈만준다고 되진 않을거에요. 사회적 인식을 바꿔야하는데 이건 하루아침에 바뀌어라~~ 한다고 바뀌는게
아니자요..
이제부터라도 정부와 방송사가 전 국민을 가스라이팅해야 됩니다.
기존의 연예인들이 나와서 아이들 키우는 프로그램들.. 이런 비 현실적인 상위 1%들의 육아말고
평범한 가정의 행복함을 보여주고, 여성 남성 편가르기가 아닌 여자와 남자의 물리적,생물학적차이를
받아들이고 서로 인정하게 해야되며, 서로 경쟁상대가 아닌 상호보완 관계라는걸 가스라이팅해야합니다.
돈보고 아이를 낳는 부작용? 물론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해야됩니다.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하고 하는 인간들은 돈을 주건 안주건 똑같습니다.
그렇게라도 아이를 낳고 혹시나, 그 아이들이 방치와 학대로 시설에 들어가는 일이 생길지언정
일단 아이를 낳아야 인구가 유지되는 거니까요.
정부는 그런 사태에 대비해서 시설지원을 늘리고 그런 아이들이 삐뚫어지지않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게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국가가 돌봐야 할 겁니다.
현재는 아이를 낳아 인구가 증가되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발생되는 문제는 바로바로 대응할수있게 전담 조직에서 관리하면서 어떻게든 다시 아이를 낳게해야됩니다.
애 1명당 월 300만원씩 1년에 30만명한테 줘도 1년에 1조가 안됩니다.
하물며 1아이 1명에 300도 아니도 월100만원 입니다.
셋을 낳아야 한집이 한시적으로 2~3년간 겹치는 시기에만 300넘은 지원금을 수령할 뿐입니다.
이건 현정부든 후임정부든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상관없이 하나가되어 일관성있게 밀고 나가야 됩니다.
그냥 간만에 좀 한가로운 아침이라 잡생각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다들 즐거운 불금 되세요~
제 글이 좀.. ㅎㅎㅎㅎ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지들 전용 가족부임~
우리나라처럼 혜택이 없는 나라는 드물겁니다.(선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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