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포에서 도배사로 일하는 내일이면 38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일당보다 가끔 고생했다며 돈을 더 받습니다.
올해 여름 정말 더웠습니다. 더위먹어서 토까지 했을정도였습니다. 그 더위속에서 일당으로만 500만원을 넘게 벌었습니다. 제가 느낀 더위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될수가 있습니다.
여름에 10만원 기부하고 이번에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를 합니다.
제가 복받기위함이 제 기부의 목적입니다.
사람이 사람보기를 온화하고 따뜻하게
나도 중요하지만 주변도 살펴볼 여유를 가지고살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2024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내년도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저도 한때 해피콩으로 기부 햇었는데 요즘은 못했네요 ㅎㅎ
복많이 받으세요
아니죠
실천하는 용기
당신은 천사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