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진설계 : 건물에 전달되는 진동등을 능동/수동 제어하는 구조
면진설계 : 지진파가 건축물로 전단되는 것을 최소화 시키는 구조
내진설계 : 파동전파를 버딜수 있게 구조강성을 증기시키는 설계
서버렉에도 이런 구조가 사용되나봄
내진은 구조강성을 강화하도록 한 설계를 하거나
특수한 부재를 사용해 강성을 높인 것이다.
단순히 철근을 더 많이 넣는것 뿐 아니라, 자가회복 슈퍼콘크리트나
콘크리트 강화 첨가제등을 넣는 방식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강하기만 해선 부러지는 법,
강한 충격은 흘려버리는 유연함도 필요하다.
면진은 아래와 같은 고무 패드를 건물 기초에 넣어서, 건축물을 약간 공중에 띄운구조라 생각하면됨
고무가 저걸 어떻게 버티나 싶지만, 실제로 설계가 되어 사용되는걸 보면 신기방기
고무 대신 유압 실린더 같은걸 쓰기도 함.
제진구조는 기계장치나, 구조물을 성치하여 수동적으로 구조물의 고유진동수를 바꾸거나
아니면 능동적으로 진동을 제어를 하는 방식이다.
오래된 노후 학교등에 제진보강이 대표적이다.
그럼 셋중에 뭐가 제일 좋으냐 ?
적당히 상황과 비용에 맞추어 취사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돈이 show me the money여서 넘처난다면,
몽땅 적용하면 베스트
아래는 타이페이 101 타워 제진구
무거운 물체를 건물 상층에 둠으로써
건물의 진동에너지를 소산시킨다.
영어론 Tuned Mass Damper 라고 부른다.
다른 형태의 TMD
철근도 빼먹는 놈들인데..
내진설계는 제대로 했을까?
안되있어 보입니다 ㅎ
일단 제진설계 면진설계 당연 안돠있고
내진설계는 구조강성을 강허게 하고 기초를 단단하게 하는 건데
당연 안되있어 보입니다.
대부분 줄기초 평판기초 시공인곳이 많고
항타형 말뚝기초를 한 곳은 손이 꼽을듯
지금도 건설 안전기준만
만족하면 된다고 입터는 디
내진설계랄 혔을 리가 없어보임
다만 규정상 1988년부터 내진 설계가 의무화되긴 했습니더. 3층이상 건물
진도 7의 지진까지 견디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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