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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이 아닌듯
받은만큼 일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
계약관계이지 종속관계는 아니잖아.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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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은 예전에 어땠는지 몰라도 우리는 예전엔 열심히 일하면
회사가 내가 늙을때까지 먹고살길을 제공해줄거라는 믿음으로 그런거였는데
이제 그것도 아니니 개인입장에서는 저런생각으로 가는게 이상할 이유 없을듯
프로의식도 필요하긴 함
미쿡은 예전에 어땠는지 몰라도 우리는 예전엔 열심히 일하면
회사가 내가 늙을때까지 먹고살길을 제공해줄거라는 믿음으로 그런거였는데
이제 그것도 아니니 개인입장에서는 저런생각으로 가는게 이상할 이유 없을듯
다 계약직인데 뭐하로 조직에 충성을
잡고 있어도 이사회가 주주이익에 반한다, 회사 목적에 반한다 싶으면 해고해버림.
샘 알트먼이 창업주인데 이사회가 화상회의 하자마자 유 파이어~ 해버렸음.
삼성 이사회가 이재용 그냥 짤라버린거랑 같음.
요즘 월급 200~300받는 청년층들은 20년전으로 치면 120~150 받는거랑 같은 느낌 일텐데...
그 당시 일해본 보배님들은 아시겠지만, 120~150만원이면 딱 그냥 알바보다 조금 더 받는 수준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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