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국대표가 스픽스에 출연해서 윤석렬이 검찰총장 임명되기전 검증단계에서
본인은 물론 여러 경로를 통해 검찰개혁과 공수처설치를 찬성해서
문재인정부에서 검찰총장으로 임명된것이고
검찰총장 임명후 이를 이행하지 않은것은
본인 속마음과 이를 사람앞에서 표현하는것은 다르다는
일본의 용어인 혼네와다테마데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사람 속마음까지 검증하는게 어렵지 않냐고 했네요
흔한 우리나라 속담인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뜻이죠.
좀 동의하기 어려운 용어내요
"혼네와 다테마데"는 물론이고 "속다르고 겉다르다"는 우리의 표현도
면전에서 자기의 속마음을 과하게 주장해서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것을 꺼리는
겸양의 미덕이 스며있죠.
검찰개혁과 공수처설치는 국정과제입니다.
국정과제를 수행할 의지가 있냐없냐를 물어보는데
속마음과 다르게 답을했다면 이건 기만행위입니다.
겸양의표현이 아닙니다.
검찰총장이되기위해 자신은 물론 임명권자까지 기만한 행위죠.
뒤늦게라도 야수같은 윤석렬의 기만행위에 정면으로 도전했지만
잘못된 임명으로 본인은 물론 국익에 심각한 손해를 끼친것은 사실입니다.
국가의 주요인사에대한 엄중한고 정확한 검증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며
조국이 지난 검증의 실패를 책임진다는 자세로
윤석렬퇴진에 강하고 힘찬 걸음을 내 딛기를 바랍니다.
"내가 잘못본게 아니라,
겉다르고 속다른 일본놈같은 인간이었던 것이다." 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바로잡겠다고.
근데
옆에 있는 그분이야말로 표리부동의 화신인건 아는지.
당장 한동훈자녀나 나경원자녀를 봐도 알죠 특히 다운증후군 자녀가 정상적으로 대학입학이 가능할까요.
처음 사모펀드로 조국을 기소했지만 사모펀드혐의는 사라졌고 별건수사로 자녀 입시비리까지 들췄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렇게 뒤지면 당신과 나는 안전할까요.
민정수석이면서 당시 야당이 제기했던 문제를 다 부인했던 사람이 이제와서 똑같은 문제로 공격을 한다는게 너무 이상하단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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