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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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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화물차정속충OUT 24.03.14 13:03 답글 신고
    룬돌씹과 쥴리는 상상도 못할 부부관계..
    답글 1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3.14 12:20 답글 신고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자식을 잃는것이고, 그 다음이 배우자 랍니다.
    답글 2
  • 레벨 하사 1 차르봄바 24.03.14 14:26 답글 신고
    제가 지금 저런 비슷한 상황입니다.
    2월 2일에 갑자기 아내가 죽어서 너무
    힘든데 아들 하나있은데 아들 때문에 괜찮은
    척하고 살고 있습니다.
    답글 5
  • 레벨 하사 2 어둠에나를 24.03.14 11:52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준장 Jeep 24.03.14 11:55 답글 신고
    씁쓸합니다.
    생노병사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쌍둥이아빠9 24.03.14 16:01 답글 신고
    저희 작은 할아버지 ㅡ
    할머니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장례후 일주일만에 건강하시던 할아버지 돌아가심ㅡ
    두분 엄청 잉꼬부부라고 온동네 소문나셨는데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3.14 12:20 답글 신고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자식을 잃는것이고, 그 다음이 배우자 랍니다.
  • 레벨 소령 3 닉넴無 24.03.14 16:27 답글 신고
    소중한 사람을 잃는데 제일이라는 순서는 없는 것 같습니다..ㅜ
  • 레벨 하사 3 뿌사 24.03.15 11:43 답글 신고
    슬픔의 크기를 잴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지수 1위는 배우자의 사망입니다.
  • 레벨 훈련병 닉넴사용안함 24.03.14 12:46 답글 신고
    자신의 일부가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젊어 사별하는 경우보다 슬픔이 더 크실 겁니다.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3.14 12:58 답글 신고
    부부가 같이 눈 감는다면 참으로 복된 인생...
  • 레벨 소령 2 광속썰매 24.03.14 12:59 답글 신고
    ㅜㅠ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4.03.14 13:02 답글 신고
    막막함... 그냥 막막함... 저렇게 힘들어 하셔도, 평소처럼 웃으셔도.. 참 막막함..ㅠㅠ
  • 레벨 중장 화물차정속충OUT 24.03.14 13:03 답글 신고
    룬돌씹과 쥴리는 상상도 못할 부부관계..
  • 레벨 소령 1 오공엠지 24.03.14 13:16 답글 신고
    쥴리와 술돼지는 주종관계입니다.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4.03.14 14:00 답글 신고
    건강히 함께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4.03.14 14:21 답글 신고
    자식들이 좀 힘들어도 잘 해쳐가리라 믿음
  • 레벨 중위 1 나는빠삐용입니다 24.03.14 14:22 답글 신고
    나도 이럴것같다
  • 레벨 하사 1 차르봄바 24.03.14 14:26 답글 신고
    제가 지금 저런 비슷한 상황입니다.
    2월 2일에 갑자기 아내가 죽어서 너무
    힘든데 아들 하나있은데 아들 때문에 괜찮은
    척하고 살고 있습니다.
  • 레벨 준장 R군 24.03.14 14:29 답글 신고
    닉네임처럼 강하게 극복해내시리라 응원합니다.
  • 레벨 중령 2 벌레는일베로 24.03.14 14:4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3 다이나믹코리아 24.03.14 15:03 답글 신고
    ㅠ.ㅠ
    힘내시라는 말밖에.........
  • 레벨 소위 3 nasangone 24.03.14 19: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장 개소리하고자빠졌네 24.03.15 11:33 답글 신고
    아이고 형님..
  • 레벨 소령 3 발냄새로살인해봤나 24.03.14 14:4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준장 비트겐슈타인 24.03.14 15:26 답글 신고
    아마... 감히 말하자면... 그 오랜 세월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답도 없는 이야기이고... 사이가 나빴다는 가정도 무의미하고....

    그냥 아버지의 추억을 어머니와 함께 되새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혼자 슬퍼하느니...옆에서 같이 추억하시는게...나을듯...ㅠㅠ

    슬프네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4.03.14 15:28 답글 신고
    우리 와이피님에게 더 잘해야지
  • 레벨 소위 3 삶의의지 24.03.14 16:13 답글 신고
    먹먹하네요...ㅠㅠ
  • 레벨 하사 2 닝기리둥 24.03.15 08:46 답글 신고
    엄마 아빠 떠난지 7년인데
    아직도 그렇게 울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 레벨 원사 3 레버문트 24.03.15 11:37 답글 신고
    저도 그래요. 18년 됐고..8년전에 악성 뇌종양에 시한부 판정.다행히 지금까지 잘 생존하고 있는데 8년동안 절대 변하지 않은 맘이..아내가 떠나면 함께간다 입니다

    도저히..내인생에서 아내를 빼고 생각할수 없어요.병을 알게 되고 혼인신고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 결심은 변하질 않아요.
    가뜩이나 겁이 많은 제아내 혼자 보낼순 없어요
  • 레벨 일병 여기에살으리랏다 24.03.15 12:09 답글 신고
    저도 사이가 꽤 좋은편인데... 가끔 혼자 남겨진 사람이 걱정되곤 합니다... 에휴 있을때 잘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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