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가수 패티 김의 노래를 인용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이 가면 떠날 사람,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5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에 비유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해 노래 가사가 현실화하면 좋겠다는 의미다.
박 전 원장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4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5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이라며 "패티 김 노래"라고 적었다.
이어 "이 노래가 현실로 개봉박두 되길 기대(한다)"며 "4월이 가면 떠나야 할 사람? 한동훈이다. 5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내외분"이라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3월이 가기 전에 호주로 야반도주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잡아 와야 한다"며 "민주당이 총선 승리해야 할 이유"라고 덧붙였다.
저녁에 출국한 이종섭을 야반도주라 했으니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며
고소가능성있습니다.
야반도주는 남들이 잠든 한밤중에 몰래 도망가는것인데
실제로는 오후7시51분이라네요.
워낙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윤가정권이라 불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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